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설계와 관계의 회로가 담겨있는 책으로
매일 결정해야하는 삶에서 보면 모든 상황이 결정의 연속이라고 느꼈어요.
고민하고 결정하면서 이유가 달리면 결정이 어렵지만
유용한 방법은 해야할 이유, 안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적어
편을 갈라서 붙이는 것입니다. 많이 붙은 쪽으로 결정을 내리면 된다는
회사에서 중요한 결정을 혼자서 내려야 하는 상황을 실생활에서 써보고 싶어서입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 박건영
약력 : 현 (주)피디씨 대표이사
책의 내용 요약(줄거리)
들어가며
part1. 사업의 설계
결정은 신중하게, 시작은 빠르게
할 거면 제대로 하자
틈새시장을 찾아라
인두기도 데워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경영의 도면 그리기
혁신을 꿈꿔라
최종목표를 세워라
컨설팅으로 한 단계 점프하기
동업해도 망하지 않는다
작은 대기업 시스템
가짜 세금계산서의 유혹
계란은 여러 바구니에 담아라
변화의 방아쇠
선택의 과부하가 왔을 때
F1 키를 누르자
인생의 데이터시트를 만들어라
part2. 관계의 회로
사람이 재산이다
당근은 항상 필요하다
페이스메이커와 함께 가라
인생의 자판에 백스페이스는 없다
적당한 거리두기
만남엔 준비가 필요하다
고객의 마음까지 설계하라
사기꾼은 도처에 있다
갑질 대처법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으로 만들어라
감명 깊은 부분과 이유 또는 정보
감명깊은 정보
나는 첫 직장에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모든 것을 배웠으며
그걸로 사업을 하고 있다. 소기업에 비해 대기업은 한 사람 한 사람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정교한 기계처럼 시스템화 되어 있고 그 시스템에 의해 움직인다.
몇 만명이 되는 큰 회사가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면 아마 그 회사는 곧 무너질 것이다. 7년 동안 그 시스템을 몸으로 체험했던 것이 지금의 사업에도 묻어있다.
이유
회사 운영 이전에 경험이 있어야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업무 분장이 없으면 본인의 전문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공감이 되고
실제 업무에도 그러해서 업무분장으로 그 세부적으로 자료를 공유하고
서버 관리를 해서 컨설팅을 받아서 운영하는 회사에도 조금씩 바꿔가면 좋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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