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자기 전 아이에게 읽어줄 책을 알아보던 중
시리즈 덴마크에서만 4만부 판매 된 <슛가>를 알게 되어
아이와 책을 읽기를 원해서 입니다
저자 소개
글 / 이다 노리코
약력 : 요코하마 지부 회원이자 정리,수납 전문가
그림 / 마쓰모토 하루노
약력 : 그림책 작가 이와사키 치히로의 손녀
옮긴이 / 송지현
약력 : 한국외국어대학 일본어과 졸업
책의 내용 요약(줄거리)
노는 게 좋은 하나는 처음 산 책가방, 책상은 뒷전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뒤죽박죽 섞인 하나의 책상이 사라집니다
준비물 없이 급히 인사도 없이 집에서 가방을 주어들고 뛰는데
수업이 엉망입니다. 재미없어 하는 하나에게
정리요정은 책상을 찾아줍니다.
정리요정이 있으니 책상도 웃고 자리를 정해줍니다.
큰 서랍에는 자주 쓰는 것으로
인형이나 장난감은 수납장으로 넣어 제자리를 찾고
이제 정리 정돈 잘 하고 인사도 잘합니다
감명 깊은 부분과 이유 또는 정보
감명깊은 문장
학교 갈 준비를 미리 해 두면 준비물을 놓고 가는 일은 없을 거야.
이유
책상도 사람처럼 이야기를 하고
정리를 하니 어질러져 있던 물건들이 깔끔하게
제자리를 찾아가는 문장입니다.
아이가 무사히 책상도 집에 데려오고
정리 요정 빛나에게 기댈 수 있어 생활의 지혜를 알게 해줍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4세 이상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