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s와 gaps시리즈 둘다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이번 편은 야시마의 소개팅으로 인한 해프닝이 매우 웃겼어요. 작가님의 개그코드가 너무 좋습니다. 두 주인공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껴져서 읽을 때마다 그냥 좋아요.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
야시마랑 사이토는 성격이 다른 캐릭터지만 어쩜 둘다 그리 매력적인지... 작가님께서 대단한 능력자같아요. 작화도 잘 그리셔서 더 작품에 몰입해서 보게 됩니다. 후속편이 벌써부터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