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마랑 사이토는 성격이 다른 캐릭터지만 어쩜 둘다 그리 매력적인지... 작가님께서 대단한 능력자같아요. 작화도 잘 그리셔서 더 작품에 몰입해서 보게 됩니다. 후속편이 벌써부터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