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는 장편의 작품이지만 버릴 스토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번 9권도 역시 너무 재미있었고 특히나 야시로의 감정 변화가 많이 드러나있어서 둘의 관계가 더 애절하게 느껴졌습니다. 어서 둘이 해피해지고 또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바라지만야쿠자라는 설정때문에 결말이 어찌될 지 매우 궁금하네요. 10권이 빨리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ㅜ ㅡ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