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는 전 세계에 있는
훌륭한 새 둥우리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들이 가득해요!
저자가 글 뿐만 아니라
그림까지도 직접 그렸다니
너무 놀랍더라구요
과학성과 예술성이
모두 느껴지는 작품들이었어요!
새들을 관찰하고
그림과 글로 기록을 남기는
저자의 모습을 보며
새와 자연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책을 읽으며
얼마나 다양한
둥우리들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새들이 얼마나
훌륭한 둥우리 건축 방식들을
지니고 있는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나아가 과학적 전문성과
예술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저자의 섬세한 작품들은
읽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 주더라구요!
눈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 지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도서였어요!
둥우리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의 폭과 시야를 넓히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시라
권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