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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평점 :
품절
초등학생 때 이 책을 읽으 면서 휴지로 눈물 콧물 다 빼면서 읽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 때 한창 베스트 셀러로 떠오른 책이라서 사게 되었는데 책 내용이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의 이야기 인데 너무 슬펐다.
이런 사람들도 열심히 사니까 나도 열심히 살아서 커서 꼭 훌륭해져야지!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요즘 우리 사회는 너무 삭막하다.
이런 책을 사람들이 많이 읽음으로써 정있고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