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잡편을 알라딘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그동안 장자의 어록을 여러 곳에서 접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장자의 내편. 외편. 잡편. 세권을 구매하여서 정독하기는 처음 입니다.
저는 그동안 심리학 서적을 꾸준히 읽어 왔으나,
장자의 저서를 읽으면서 이렇게 좋은 심리학 책은
처음 접해 봅니다.
모든 것을 뛰어 넘는 발상의 전환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었고, 장자와 마주 앉아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 느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시대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장자의 저서는 어쩌면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사막의 오아시스 이며
산업화의 공해에 찌들어 살아가는 현 시대인 들에게는
삶의 나침판 역활을 합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 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장자를 만나 보세요.
단언컨대 후회 하지 않습니다.
장자의 저서를 그 누가 고전이라 했는가?
장자의 저서는 고전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살아가는 모든이들의 삶의 지표 이며
나침판 입니다.
강력하게 일독을 권합니다.
좋은 서적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알라딘 서점 직원들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