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 꿈을 키워주는 사람 이광형 총장의 열두 번의 인생 수업
이광형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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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지음 / 인플루엔셜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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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시대의 가장 큰 문제가 역동성의 부재에서 비롯한다고 생각한다.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데 움직이지 않는다. 도전도 하지 않는다. 특히 젊은이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스스로 희망을 놓고 있다. 이제는 일상어가 된 N포 세대니 헬조선이니 하는 말도 젊은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젊은이들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그럴 것 같다. 나라의 성장세는 갈수록 둔화되고 있고 일자리 부족이 심각하다. 이는 분명 기성세대의 책임이다.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성장엔진을 다시 점화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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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현 총장님을 유튜브로 뵀던 순간이 떠오른다. 전문가나 저명인사에게서 흔히 풍기는 이미지와는 다른 편안한 느낌,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이런 호감은 책에 대한 호기심으로 번졌고 그분이 걸어온 인생에 대해 더 알수 있는 이 기회가 더없는 선물이었다. 한사람의 인생을 속속들이 들여다 볼수는 없지만 ,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끄덕끄덕하게 될것이다. 글도 총장님처럼 참 따뜻하고 솔직하다는 걸. 솔직한 글은 마음의 빗장을 내려놓게 하고 의심을 가져간다. 덕분에 날이서지 않은 기분으로 아주 편안하게 에세이를 읽어내려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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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문장은 밑줄을 긋고 몇번을 다시 읽었다. 아 이래서 모두의 존경을 받는 분이구나 ! 이 정도로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공개할수 있으려면 그 안의 내공이 대체 얼마나 탄탄하다는거야 ! 힘을 빼고 쓴 글들이 단단하고 따뜻하고 명료하다. 무슨 말을 전하고 싶은지 쏘옥 들어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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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그는 이미 인생의 정점에 오른것처럼 보이는 어른이셨다. 더이상 부족한게 없을것 같은 사람. 그런데 그는 매번 안락함을 버리고 구태여 험난한 길을 선택한다. 그는 실패가 두렵지 않은걸까 ? 그칠줄 모르는 에너지는 대체 어디서 나는거야 ? 이미 성공한 인생인데 굳이 왜 ?? 글을 읽기전 가졌던 의구심이 한가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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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말로 포장된 이론이 아니라 그의 생활을 옮긴 에피소드는 더 큰 공감을 불러왔다. 수면아래 죽을힘을 다해 허우적 대는 백조의 발과 수면 위 우아한 백조의 몸짓을 왜 별개라고만 생각했던 걸까 ? 어느것 하나 쉽게 얻어지는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마치 그들의 재능은 천부적인 달란트인것처럼 인정하는 나는 , 변명거리를 찾아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이었다 . 또 제대로 흔들려본적이 없이 어른이 되었기에 아주 작은 파도에도 쉽게 취약점을 드러내는 사람이다. 흔들리는 청소년들 그리고 어쩌면 오히려 더 큰 흔들림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어른들에게는 등대같은 책이 되줄것이다. 어떤 날은 무한정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으로 , 또 어떤 날은 부드러운 단호함으로 나의 곁을 지켜줄 든든한 아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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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다른 독자들에게 여전히 묻고 싶다. 당신의 별은 당신의 자리에서 잘 빛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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