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는 정말 암흑기였나 살림지식총서 25
이경재 지음 / 살림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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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봤을때 중학교때 사회시간에 들은것이 딱 떠올랐다.

르네상스이전의, 로마가 멸망하고의 1000년의 시기를 암흑기라고 한다. 라고.

책도 얇기에 쉽게 읽을수있을거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빌렸다.

(결코 가벼운 책이 아니지만..)

 

읽고 난 뒤의 소감을 말하자면, 속았다! 다. 정말 암흑기였나?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단지 필자의 전공인

토마스 아퀴나스에만 국한되어있다. 하지만 책을 읽은게 시간낭비인가? 라고 묻는다면 아니다. 라고 대답하겠다.

 

대략적인 내용은

1부에서는 중세의 배경,중세인들의 사상과 신앙,철학 2부에서는 토마스아퀴나스의 사상으로, 인간존엄성,지적본성,자유등에 대한 서술이다.

 

필자가 생각했을땐(혹은 철학적측면에서) 대답이 됬을지모르지만 내가 봤을때 '암흑기'에 대한 대답은 결코 되지않는다.

하지만 항상 생각하던 철학적사고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다. 왜 사람은 존중되어야하는가? 왜 자유는 침해되지않으면 안되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바로바로 대답할수있는 사람은 흔치않을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단락을 요약하면,

모든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규정해 나가는 존재이기때문에, 존중되어야하며, 모든 인간이 이러한 존재라는것을 인식하는한 모든 인간을 존중해야한다.
이다. 그렇게 와닫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이유는 될 수 있다.

 

 

재미 6  개인적으로

난이 8  꽤 어려웠다. 필자는 하나하나 이어져가는 개념으로 쉽게 설명할려고 노력한듯하지만 잘 이해가 되지않았다.

지식 8  왜 사람은 존중되어야하는가? 란 답을 조금이나마 얻을수있었다.

추천 7  그렇게 좋은책은 아니지만 위의 질문이 궁금한 사람은 읽어보면 좋을것이다.

총점 6  좋은책이지만 내용이 어려웠다. 낚시제목도 감점요인. 하지만 관심있는 사람에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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