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시키지 않았다.
새로운 혈족의 등장이나 여타의 사건 전개로 내용이 산으로 가지 않을 까 걱정했는데,
여전히 네우로는 네우로고 야코는 야코였다.
이 만화 특유의 분위기도 그대로고...
이 상태라면 앞으로 소장목록에서 빠질 일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