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면 맨날 싸우기만 하고, 있으면 맨날 귀찮게 하는 존재..
그러나, 그 한쪽이 없으면 어딘지 모르게 허전하고 아쉽고 쓸쓸한 존재.. 동생
이런 아이들의 마음 아니 우리 들의 속내를 시원스레 긁어준 책이다.
선물로 주었는데,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더래요.
사람에겐 모든 일에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과 반대로 부정적인 시각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언제나 나에게 최면을 거는 긍정적인 생각은
나를 내가 생각하는 나보다 한층 발전시킨 모습으로 보여준다.
잘 되는 나는 그런 책이다.
선물로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