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이해인 지음 / 열림원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이해인 수녀님의 시는 군더더기가 없다.

마음에 아무 것도 없는 도화지를 펼쳐 놓고,

내 마음이 느끼는 데로, 생각이 읽히는 데로 자연인이 된 마음으로

공감하는 마음의 이야기로 표현하셨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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