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 특유의 시니컬함과 문장 뒤에 숨어있는 감성들이 여행이라는 체험을 통해 함께 어우러 질 것 같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알라딘 덕분에 편하게 마음껏 질렀던 나날들이었군요, 앞으로도 편하게 지르겠습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를 위한 첫걸음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한스 짐머 X 정키 XL의 조합은 만족!
드라마틱한 선율은 조금 적어졌지만
원더우먼 테마의 기타 리프는 두 귀를 흥분시킨다.
한스 짐머가 man of still 테마는 정말 잘 만들었다.
클락/슈퍼맨의 운명을 잘 표현해서 이렇게 활용 할 수 있다니!!
음악이 캐릭터들을 이끌고
가만히 응시한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