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한국사 600 2 : 고려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 시리즈 2
투비한국사연구회 지음, 조성호 그림, 박재우 감수, 신미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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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가 이번에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 미래엔에서 출시를 하게 됐어요.

발빠른 정보력으로 다른분들보다 조금 일찍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초등 5학년이 있는 집의 최대 고민은 바로 1년간 사회 과목시간에 배우게 될

한국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해본 고민이기에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한국사가 공부를 하면 어렵지 않은데,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어려운 과목으로

남게 되서 처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확실한 개념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에게 공부를 시킨 방법은 학습만화를 읽혀서 배경지식을 쌓게 하고,

그뒤에 한국사 책을 읽게 했더니, 좀더 쉽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도 교과서를 배우기 전에 보게 되면 좀더 쉽게 아이들이

공부를 해나가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특히나 저학년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형식의 책이어서 많은 활용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제 6학년인 저희 아이에게도 용어 한국사를 보게 한 이유는 한국사 인증시험 대비를 위해서 입니다.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자주 반복을 해주어야 하기때문에 용어 한국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보다보면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기때문입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는 5학년 교과서와 같은 구성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총 6권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학교 진도에 맞추어 활용하거나,

집중 시간을 정해 일정 분량씩 순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부분을 먼저 공부를 해도 됩니다.

 

용어 한국사는 꼭 필요한 주제를 선정했기 때문에 어떤 부분 하나 허투로 넘길 수 없는 책입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는 용어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한국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과 학습이 통합되는 한국사이기도 합니다.

 

신개념 한국사책이 나와서 많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고려시대의 연등회와 팔관회는 정말 낯선 부분으로 아이들에게 다가올텐데,

책을 통해서 미리 배경지식을 쌓거나, 교과서 진도에 맞추어 공부를 하면서 과제를 하게 되면

쉽게 공부를 해나갈 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가 5학년때도 연등회와 팔관회에 대해서 조사를 해가는게 학교 숙제였으니까요.

저도 생소한 용어에 아이의 숙제를 도와주면서 조금 힘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 당시 용어 한국사가 있었으면 아이 스스로 쉽고 자신있게 숙제를 했겠지요.


해인사 장경판전도 시험문제에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극이 됐기 때문에 관련 문제가 참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의 부분만

 

해인사 장경판전도 시험문제에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극이 됐기 때문에 관련 문제가 참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의 부분만 읽어봐도, 어떤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나와도 쓱쓱~

막힘없이 써내려가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려청자와 상감청자의 부분입니다.

특히나 상감청자를 만드는 방법은 아이의 학교 시험의 서술형 문제로 출제가 됐던 부분입니다.

서술형 문제가 어떤 문제가 나올지 매번 불안한데,

상감기법에 관해서 설명하라는 부분이 나왔다고 해서 놀랬던 기억이 나요.

이 부분의 배경지식을 쌓게 하기 위해서 옹기 박물관 체험학습을 진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공부를 대충해서는 안되는 시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완벽하게 이해를 하지 않으면 문제를 풀지 못하니 말이에요.

아이들 성적이 나쁘다고 고민들을 하시는데, 아이들의 시험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다면

아이들의 고충도 충분히 공감하게 될것 같아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우리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 5학년 사회를 책임지고,

더 나아가서 한국사 인증시험 대비까지 해줄 아이들의 동반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려운 공부를 좀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게

엄마의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그런 마음을 헤아려서 용어 한국사가 출시가 된것 같습니다.

역사를 어렵게 배우는게 아니라 재밌게 배워야 오래도록 기억에 남겠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적합한 해설과 재미있는 이미지를 통해 이해력을 높여준 책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한국사를 책임져줄 용어 한국사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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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한국사 600 1 : 고대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 시리즈 1
투비한국사연구회 글, 이경택 그림, 여호규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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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가 이번에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 미래엔에서 출시를 하게 됐어요.

발빠른 정보력으로 다른분들보다 조금 일찍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초등 5학년이 있는 집의 최대 고민은 바로 1년간 사회 과목시간에 배우게 될

한국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해본 고민이기에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한국사가 공부를 하면 어렵지 않은데,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어려운 과목으로

남게 되서 처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확실한 개념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에게 공부를 시킨 방법은 학습만화를 읽혀서 배경지식을 쌓게 하고,

그뒤에 한국사 책을 읽게 했더니, 좀더 쉽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도 교과서를 배우기 전에 보게 되면 좀더 쉽게 아이들이

공부를 해나가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특히나 저학년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형식의 책이어서 많은 활용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제 6학년인 저희 아이에게도 용어 한국사를 보게 한 이유는 한국사 인증시험 대비를 위해서 입니다.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자주 반복을 해주어야 하기때문에 용어 한국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보다보면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기때문입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는 5학년 교과서와 같은 구성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총 6권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학교 진도에 맞추어 활용하거나,

집중 시간을 정해 일정 분량씩 순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부분을 먼저 공부를 해도 됩니다.

 

용어 한국사는 꼭 필요한 주제를 선정했기 때문에 어떤 부분 하나 허투로 넘길 수 없는 책입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는 용어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한국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과 학습이 통합되는 한국사이기도 합니다.

 

신개념 한국사책이 나와서 많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차례부분을 읽어보면 우리가 고대시대를 배울때 공부한 부분이 모두 있답니다.

선사시대, 구석기시대, 뗀석기, 고조선, 단군왕검, 고인돌 등등

8조법을 잘 모르겠다 싶으면 8조법이 나와 있는 부분을 펼쳐서 읽어보면 되겠죠.

아마 저희 아이는 이런식으로 용어 한국사를 한국사 사전의 역할로 활용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한국사 인증시험을 볼때 정말 유용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 책입니다.

 

학교 다닐때 영어 단어집 중에 우선 영단어집을 구입해서 외웠던것 처럼

한국사도 이렇게 용어 한국사로 공부를 하게 되네요.

빨리 근현대사도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빗살무늬토기, 백제금동대향로 부분을 펼쳐보면 어렵지 않게 설명이 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 용어는 과거에 사용한 것들이어서 지금은 쓰지 않는 단어나 뜻을 모르는 한자어가 많아서

쉽고 간결한 설명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사진과 그림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이 책은 해당 주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인포그래픽 방식을 구사했습니다.

이런 방식은 지식의 핵심을 강렬하게 전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오래 기억되도록 합니다.

 

이 부분에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아이의 한국사를 공부 시키면서 박물관 수업을 참 많이 다니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아이들에게 쉽게 지식을 축적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빗살무늬토기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찾아서 직접 토기를 만들어 보고,

백제금동대향로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국립중앙어린이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수업에 참여를 해서

직접 향로에 향을 피우며 수업을 진행했으니까요.

뭐든 수업을 이렇게 직접 체험한 아이는 5학년이 되서 교과서 속에서 만나는 모든 부분을 아주

쉽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하지만, 직장맘들이나, 어린 동생이 있는 경우엔 저처럼 체험학습을 다니시는게 아주 힘드실거에요.

그래서 이처럼 교과서 내용을 쉽게 풀어놓은 용어 한국사를 만나면, 충분한 배경지식을 충적할 수

있게 된답니다.

배경지식이 있는 아이와 없는 아이의 학습효과는 커다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용어 한국사 출간 이벤트도 온라인 서점을 통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뛰는 강화도 체험학습 행사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좋은 기회 많이 응모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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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돈을 마구 찍을 수 있다고? : 경제학 주니어 대학 8
류동민 지음, 박우희 그림 / 비룡소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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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돈을 마구 찍을 수 있다고?

제목에서부터 이야기의 궁금증을 일으키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책은 주니어 대학 시리즈 중에 경제학 부분의 책입니다.

 

주니어 대학은 다양한 학문을 맛보고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입니다.

핵심 주제를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서술하여 학문의 세계에 쉽게 들어설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경제 문제를 벗어나서 살 수는 없습니다.

경제는 먹고사는 일이자 사고방식을 결정하는 바탕이기 때문입니다.

경제 시스템을 연구함으로써 세상을 해석하고 바꾸는 학문이 바로 경제학이라고 합니다.

 

나라마다 햄버거 가격이 다른 이유는?

나는 과연 호모 에코노미쿠스일까?

경제학을 공부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똑같은 일을 하는데 왜 월급이 다를까?

 

평소 이런 궁금증들이 들텐데, 주니어 대학의 경제학 책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그 해답을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경제학이 세상을 바꾸는 학문이라는 부분을 설명하고,

뒤를 이어서 세상을 바꾼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경제학이 뭔지 궁금했던 그동안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왠지 경제학이라는 용어만 들어도 어려운 학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나와는 동떨어진 학문이 바로 경제학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으니까요.

경제학을 배우면 정말로 돈을 많이 벌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할때도 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이 책은 경제학에 대한 세부적인 이론이나 개념을 자세히 풀어 쓴 책이 아닙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해줄 중요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으니까요.

 

경제학은 경제학자들만의 학문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한 학문이기 때문에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은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정보를 최대한 감안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는 데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흑인 노예를 해방한 링컨 대통령의 휴머니즘적 의지를 경제학자나 역사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링컨 대통령이 속한 북부는 공업 발전을 위해 대량의 노동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에서 노예 해방을 지지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을 듣고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한번도 이런식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경제학자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남부의 농장에 묶여 있는 흑인 노예들이 풀려난다면, 값싼 노동력이 많이 공급될 수 있을테니까요.

 

 


 


 

"어떻게 밥을 만들고 버는가가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결정한다."라는 명제에 따르면, 어떤 행동이

'합리적이다.'라고 평가하는 것도 어떤 시대, 어떤 사회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경제학 교과서에서는 기본적으로 호모 에코노미쿠스를 가정하여 이론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경제학자들이 많은 경우에 비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점을 알지만

일단 합리적이라고 가정함으로써 이론을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경제학은 논리력을 바탕으로 하는 학문인것 같습니다.

 

당장에는 올바른 논리인 것처럼 보이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가지 지식이 축적되면서

그렇지 않은 것으로 입증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학의 발전도 이러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세상을 바꾼 경제학자들편에서 '자본론'의 저자 마르크스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그동안 마르크스라고 하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 책을 통해서

마르크스의 진면목을 보게 되었습니다.

 

2.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의 '자본론'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무엇이며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가에 관해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비판을 목표로 하는 경제학 서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르크스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조차 '자본론'은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작동 원리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려면 꼭 읽어야 하는 경제학의 고전으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경제학, 경제학과에서는 무얼 배우는지 우리 청소년들이 궁금할거에요.

일반적으로 대학의 경제학과에서 배우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두 과목이 바로

미시 경제학와 거시 경제학입니다.

곧바로 깊은 내용을 배우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경제학 원론이나 경제학 개론 등의 입문 과목을

먼저 배우게 됩니다.

 

경제학을 공부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나요??

저도 어릴적엔 경제학을 공부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답니다.

경제학을 공부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기대하지 말라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돈을 잘 벌기 위해 경제학과에 잔학한다면 공부하면서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경제학은 사회 과학의 중요한 분과 학문인데, 사회 과학이라는것 자체가 개인의 행동이

어떻게 사회적 구조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또 개인들의 행동이 모여 어떻게 사회를 이루는가를

다루는 학문입니다.

그러므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는 학문이 아니겠죠~

 

 


 



2008년 미국에서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서 발생한 금융 위기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아직도 유럽에서는 큰 문제인 데서도 알 수 있듯이,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 것도 이제는 한 나라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국제적인 협조가 필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때 큰 타격을 받아서 한동안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해외 펀드가 반토막이 나는 경험을 했으니까요.

 

 

신문을 읽어도 경제 부분은 빼고 읽었는데,

이젠 경제부분을 꼭 챙겨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용어가 주는 부담감이 큰건 확실하지만, 경제는 경제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기 때문입니다.

 

경제학은 개인과 사회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경제 문제가 발생하고 해결되어 가는지,

또는 더 심해지는지를 공부하는 학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갖고 차근차근 배워가는 자세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어릴때부터 관심을 갖고 보다 풍요로운 삶을 꾸려나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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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용어 한국사 600 : 고대.고려.조선1~2 세트 - 전4권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 시리즈
투비한국사연구회 글, 이경택 그림, 여호규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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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가 이번에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 미래엔에서 출시를 하게 됐어요.

발빠른 정보력으로 다른분들보다 조금 일찍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초등 5학년이 있는 집의 최대 고민은 바로 1년간 사회 과목시간에 배우게 될

한국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해본 고민이기에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한국사가 공부를 하면 어렵지 않은데,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어려운 과목으로

남게 되서 처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확실한 개념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에게 공부를 시킨 방법은 학습만화를 읽혀서 배경지식을 쌓게 하고,

그뒤에 한국사 책을 읽게 했더니, 좀더 쉽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도 교과서를 배우기 전에 보게 되면 좀더 쉽게 아이들이

공부를 해나가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특히나 저학년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형식의 책이어서 많은 활용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제 6학년인 저희 아이에게도 용어 한국사를 보게 한 이유는 한국사 인증시험 대비를 위해서 입니다.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자주 반복을 해주어야 하기때문에 용어 한국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보다보면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기때문입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는 5학년 교과서와 같은 구성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총 6권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학교 진도에 맞추어 활용하거나,

집중 시간을 정해 일정 분량씩 순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부분을 먼저 공부를 해도 됩니다.

 

용어 한국사는 꼭 필요한 주제를 선정했기 때문에 어떤 부분 하나 허투로 넘길 수 없는 책입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는 용어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한국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과 학습이 통합되는 한국사이기도 합니다.

 

신개념 한국사책이 나와서 많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는 6권의 책입니다.

그중 제가 만나게 된 책은 근현대사를 뺀 4권의 책입니다.

고대, 고려, 조선1, 조선2로 나누어 집니다.

 

각 시대별로 교과서속에 등장하는 지식을 쉽게 공부 할 수 있게 제시를 하고 있어서

우리 학생들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에는 한국사를 꿰는 600가지 핵심용어가 등장을 합니다.

한국의 역사는 길기 때문에 인물, 사건, 제도, 유물, 유적, 전문 용어가 많습니다.

이 책은 한국사 공부에 필수적인 핵심 주제 600가지로 한국사 전체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쉽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됐기에, 괜시리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그럼,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의 구성을 살펴드릴께요!

고대부터 조선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부분을 읽어보면 우리가 고대시대를 배울때 공부한 부분이 모두 있답니다.

선사시대, 구석기시대, 뗀석기, 고조선, 단군왕검, 고인돌 등등

8조법을 잘 모르겠다 싶으면 8조법이 나와 있는 부분을 펼쳐서 읽어보면 되겠죠.

아마 저희 아이는 이런식으로 용어 한국사를 한국사 사전의 역할로 활용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한국사 인증시험을 볼때 정말 유용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 책입니다.

 

학교 다닐때 영어 단어집 중에 우선 영단어집을 구입해서 외웠던것 처럼

한국사도 이렇게 용어 한국사로 공부를 하게 되네요.

빨리 근현대사도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빗살무늬토기, 백제금동대향로 부분을 펼쳐보면 어렵지 않게 설명이 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 용어는 과거에 사용한 것들이어서 지금은 쓰지 않는 단어나 뜻을 모르는 한자어가 많아서

쉽고 간결한 설명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사진과 그림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이 책은 해당 주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인포그래픽 방식을 구사했습니다.

이런 방식은 지식의 핵심을 강렬하게 전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오래 기억되도록 합니다.

 

이 부분에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아이의 한국사를 공부 시키면서 박물관 수업을 참 많이 다니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아이들에게 쉽게 지식을 축적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빗살무늬토기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찾아서 직접 토기를 만들어 보고,

백제금동대향로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국립중앙어린이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수업에 참여를 해서

직접 향로에 향을 피우며 수업을 진행했으니까요.

뭐든 수업을 이렇게 직접 체험한 아이는 5학년이 되서 교과서 속에서 만나는 모든 부분을 아주

쉽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하지만, 직장맘들이나, 어린 동생이 있는 경우엔 저처럼 체험학습을 다니시는게 아주 힘드실거에요.

그래서 이처럼 교과서 내용을 쉽게 풀어놓은 용어 한국사를 만나면, 충분한 배경지식을 충적할 수

있게 된답니다.

배경지식이 있는 아이와 없는 아이의 학습효과는 커다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용어 한국사 출간 이벤트도 온라인 서점을 통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뛰는 강화도 체험학습 행사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좋은 기회 많이 응모들 하세요.


 

 

 

 

고려시대의 연등회와 팔관회는 정말 낯선 부분으로 아이들에게 다가올텐데,

책을 통해서 미리 배경지식을 쌓거나, 교과서 진도에 맞추어 공부를 하면서 과제를 하게 되면

쉽게 공부를 해나갈 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가 5학년때도 연등회와 팔관회에 대해서 조사를 해가는게 학교 숙제였으니까요.

저도 생소한 용어에 아이의 숙제를 도와주면서 조금 힘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 당시 용어 한국사가 있었으면 아이 스스로 쉽고 자신있게 숙제를 했겠지요.


해인사 장경판전도 시험문제에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극이 됐기 때문에 관련 문제가 참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의 부분만 읽어봐도, 어떤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나와도 쓱쓱~

막힘없이 써내려가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려청자와 상감청자의 부분입니다.

특히나 상감청자를 만드는 방법은 아이의 학교 시험의 서술형 문제로 출제가 됐던 부분입니다.

서술형 문제가 어떤 문제가 나올지 매번 불안한데,

상감기법에 관해서 설명하라는 부분이 나왔다고 해서 놀랬던 기억이 나요.

이 부분의 배경지식을 쌓게 하기 위해서 옹기 박물관 체험학습을 진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공부를 대충해서는 안되는 시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완벽하게 이해를 하지 않으면 문제를 풀지 못하니 말이에요.

아이들 성적이 나쁘다고 고민들을 하시는데, 아이들의 시험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다면

아이들의 고충도 충분히 공감하게 될것 같아요.


 

 


수원화성이 각광을 받으면서 수원화성에 관련된 시험문제도 참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나 녹로나 거중기의 원리와 현대의 장치들과 비교하는 부분이 많이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우리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 5학년 사회를 책임지고,

더 나아가서 한국사 인증시험 대비까지 해줄 아이들의 동반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려운 공부를 좀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게

엄마의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그런 마음을 헤아려서 용어 한국사가 출시가 된것 같습니다.

역사를 어렵게 배우는게 아니라 재밌게 배워야 오래도록 기억에 남겠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적합한 해설과 재미있는 이미지를 통해 이해력을 높여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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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35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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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라는 나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프라하의 봄'이 떠오른다.

아마도 프라하의 봄에 관련된 소설을 많이 읽어서 그런것 같다.

체코는 오랫동안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동유럽의 꽃'이라고 불렸지만, 제 2차 세계 대전 후

공산정권이 수립이 되면서 우리에게는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나라가 되었었다.

 

난 아직도 체코 보다는 체코슬로바키아라는 이름이 더 기억에 남는다.

체코와 슬로바키아는 같은 연방국이었으나 1993년 평화적으로 분리, 독립했다고 한다.

민족과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분리됐다고 한다.

 

 

 

 

 

 

체코는 바다를 접하지 않은 내륙 국가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체코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었다.

 

체코는 연평균 기온이 약 7~10℃로 온화한 편이며 봄과 가을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쾌적하지만,

여름에는 좀 더 덥고 비가 많이 내리며 겨울에는 춥고 눈이 자주 내린다고 한다.

 

우리나라와는 체코가 민주주의 국가가 된 이후인 1990년 수교를 맺게 됐다.

연간 관광객 수가 1억 명이 넘을 정도로 관광 산업이 발달한 체코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있는

여행지이다.

나도 체코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책을 읽는 내내 하게 됐으니 말이다.

 



 

 

 

체코에서 보물찾기를 통해서 체코라는 나라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아이가 가장 즐겨 보는 시리즈가 바로 '보물찾기 시리즈' 이다.

보물찾기 시리즈는 모든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좋은 컨텐츠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의 책을 통해서 나또한 많은 공부를 하게 되는 책이니 말이다.

 

체코의 역사부터 신화와 전설, 문화, 민족성, 예술, 음식, 세계문화유산까지 모든걸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토리와 친구들을 따라서 보물을 찾다 보면 체코라는 나라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의 구성력에 박수를 보내게 된다.

아이세움의 많은 시리즈 중에서도 '보물찾기 시리즈'는 아이들이 세계의 모든 나라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라서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토리와 친구들은 체코의 전설과 역사의 상징인 세 장의 카드를 단서로 보물을 찾게 된다.

숨겨진 보물이 뭘지 기대를 하면서 책을 보게 된다.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가득한 체코에서의 보물찾기도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카렐의 할아버지는 '프라하의 봄' 민주화 시위때 받은 충격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보물을 감추어 두고 마리오네트 인형을 만들면서 의식 저편속에서 지내고 있었다.

나무 인형을 만드는 할아버지가 꼭 피노키오에 나오는 할아버지 같았다.

보물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할아버지는 세월이 흘러서 평화로운 시절이 찾아와도

아직도 그때의 기억속에서 살아 가고 있었다.

이처럼 전쟁은 많은 사람을 오랜시간 힘들게 한다.

 

오늘은 3.1절이다.

일본은 정신대 할머니들에게 정말로 머리숙여 사과를 하기를 바래본다.

할머니들에게도 그때의 기억이 평생을 괴롭히고 있는 올가미일테니 말이다.

할머니들께 사과를 해야 남은 인생이나마 편안하게 살아 가실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테니 말이다.

일본 대사관 앞의 소녀상을 치우라고 할게 아니라,

왜 소녀상을 세워야만 했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해보길 바래본다.

왜곡된 교과서를 통해서 잘못을 숨기지 말고, 역사의 진실을 받아 들이고, 잘못을 사죄하는 국민이

되길 바래본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자에게 정신대 할머니들은 넓은 마음으로 눈물의 용서를 해줄테니 말이다.

 


 


 

 

 

체코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프라하의 봄'이라고 했는데,

프라하의 봄은 1968년의 민주 자유화 운동을 말한다.

체코는 1948년 공산당이 무혈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이후 공산주의 독재 국가가 됐다.

그후, 1968년 개혁파 둡체크가 공산당 서기로 당선되면서 전국적으로 자유화 운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이를 막기 위해서 소련을 비롯한 바르샤바 조약군이 침공했고,

결국 프라하의 봄은 실패로 끝났다.

 

이렇게 책의 내용속엔 체코의 역사가 녹아 있어서 그 어떤 세계사 책의 내용에 버금가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프라하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체코의 수도이다.

후스전쟁과 30년 전쟁, 제1,2차 세계 대전과 공산주의 혁명, 프라하의 봄까지 혼란과 개혁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프라하는 도시 한복판에서 전쟁이 벌어졌음에도 과거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불리며, 1992년 프라하 역사 지구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한다.

이래서 많은 이들이 프라하를 찾는듯 하다.

나 역시 프라하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니 말이다.

 


 

 

 

 

체코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들도 책속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럽의 예술을 그대로 반영한 모습에 꼭 찾아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천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모습이 정말 경이롭고 아름답다.

 

 


 

 

 

초등 6학년인 아이는 이제 한국사에 이어서 세계사를 배우고 있다.

어려운 세계사를 배우기에 앞서서 '보물찾기 시리즈'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학습만화를 통해서

배경지식을 쌓은 후에 세계사 책을 보면 훨씬 수월하게 세계사를 이해하는 폭이 깊어질 수 있다.

그래서 아이에게 권하게 되는 책이 바로 역사 상식을 갖게 하는 보물찾기 시리즈이다.

 

아이가 세계사를 학습하는데 있어서 어려움 없이 쉽게 접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공부는 어렵게 하는게 아니라 이처럼 쉽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걸 알아가게 되는것 같다.

 

체코의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

아이들은 보물을 찾기 위해서 책속의 체코의 역사를 스스로 배워 나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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