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2015.10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예전엔 버스와 전철에서

책을 읽으며

보냈는데,


차를 운행하고 부터는

그만큼 책읽는 시간이 줄어든게

조금 아쉬운 부분으로 다가온다.






 






그나마 가방에 넣고 다니며

읽는 책으로 샘터가 좋은 것 같다.


짤막한 이야기여서 이동 시간에

부담없이 읽기 좋다.


10월은 온누리달이라고 한다.

이름이 정말 예쁘다.

벌써 10월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기분이 묘해진다.







샘터가 1970년부터 발간이 됐다고 하니까

나보다 선배인 책이다~

46년간 꾸준히 출간되는 것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우리내 사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샘터는 늘 내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읽고 있으면

행복한 느낌 속에 빠져들게 된다.

아마, 이 맛에 샘터를 읽게 되는것 같다.





 



며칠 뒤에 시골에 가는 차안에서

마저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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