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박사 데니스 홍의 꿈 설계도
아이가 로봇박사가 꿈이라서 데니스 홍 박사님은 아이의 멘토와도 같은 분입니다.
작년에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를 읽었는데, 올해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구성한
<로봇박사 데니스 홍의 꿈 설계도>가 나왔네요.
아이가 꼭 봐야 할 책이기에, 주말동안 읽으라고 했더니, 열심히 책을 읽는 모습을 보이네요.
데니스 홍 박사님이 어떻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는지를 우리 아이들이 찬찬히
살펴볼 수 있도록 재미난 그림과 박사님의 어린시절 사진을 통해서 아이들이 멘토링을 하는
기분으로 책을 보게 됩니다.

역시나 데니스 홍 박사님은 유쾌한 사람인걸 알고 있었는데,
어릴적부터 개구쟁이가 확실했었던것 같아요.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어른들의 입장에선 말썽으로 보이는 행동들을 많이도 한듯 보여지네요.
하지만, 어린 데니스 홍 박사님의 입장에선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정당한 행동이었겠죠~
이렇게 호기심 많은 아이의 행동에 부모님의 역할이 더욱 크게 작용을 하는것 같아요.
아이의 호기심을 더욱 충족시켜주기 위한 든든한 부모님이 계셨으니까요.

아이들에게 너의 꿈이 뭐니?
라고 물으면 본인의 확고한 꿈이 있는 아이가 있는 반면, 꿈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확고한 꿈이 없었던것 같아요.
확고한 나만의 꿈이 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삶을 살진 않았을것 같아요.
자기만의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꿈이란게 정말 우리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밤늦게 학원에 가서 공부를 잘 하는게 아이들의 진정한 꿈이 아니라,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창의력 있는 생각을 갖고 그 꿈을 향해서 매진하는 아이가
진정으로 꿈을 설계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다시 말하면 자기 주도적인 아이를 말하는거겠죠~
우리 엄마들이 모두 원하는 아이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현 교육정책도 창의융합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바로 이런 사람으로 자라기 위해선
데니스 홍 박사님의 책을 한번씩 꼭 읽어본다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자신의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우리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꾸준히 보인다면,
분명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우리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선 호기심을 갖고 창의력을 키우는 일을 하라고 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하면 꿈은 이루어진다고 해요.
어릴적부터 본인의 노력으로 인해 성공의 기쁨을 누려본 경험이 있으면, 그 기분을 알기에
본인의 꿈을 위해서 더욱 매진을 하게 된답니다.
또한 실패를 했다면, 실패 또한 인생을 살면서 좋은 경험으로 생각을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아이디어는 언제 어디서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필기를 하는 습관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꿈을 이루고 성공하고 싶다면 공부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좋은 것은 나누고 받은 만큼 베푸는 삶을 살아가라고 하네요.
박사님의 모든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지게 되네요.

데니스 홍 박사님은 이처럼 로봇을 만든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로봇 기술이 더욱더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발전을 하게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하네요.
정말 훌륭한 말씀에 아이의 멘토님으로써 완벽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것 같아요.
막연히 로봇박사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로봇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이제부터 <로봇박사 데니스 홍의 꿈 설계도>는 아이의 책장에서 틈틈이 펼쳐보게 될 책이 될것 같아요.

많은 어린이들이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수 있는 책이
바로 로봇박사 데니스 홍의 꿈 설계도가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꿈의 종류가 다르겠지만, 그 꿈을 향해서 나아가는 방법은 모두 같기 때문에,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아이들 스스로 책을 통해서
알아가게 될거라는 생각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본인의 꿈에 가까이 가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래보네요.
본인의 꿈과는 관계가 없는 대학에 들어가서 결국은 취업과 연결도 못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게
본인의 꿈에 맞는 학과에 가서 꿈의 셜계도 대로 한발자국씩 전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우리 아이들은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만 꿈도 설계가 되기 때문에 어릴적에 많은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게 하는게 그래서 중요하게 부각이 되는 거랍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에도 다양한 체험학습의 결과로 본인이 좋아하는게 로봇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꿈을 위해서 계속해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본인의 꿈을 꼭 설계하면 좋을것 같은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