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쓸이 초등 영단어 6학년 - 학교 시험 100점 맞는 영단어 따라 쓰기 싹쓸이 초등 영단어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아이가 6학년이 되고나서 저의 가장 큰 관심은 영어공부에요.

관련 서적을 정말 열심히 읽으며, 아이의 영어 실력을 쉽게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는중이에요.

"쉽고 간편하게 영어 학원에 보내면 되지~" 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아이와 함께 엄마표로도 충분히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새로나온 영어 교재에 대해서 빠른 정보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제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빨리 알아내서 그점을 보안 해주는게 엄마 매니저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듣기 위주의 교육을 받은 아이는 쓰는거에 약한 모습을 보여요.

 

그래서 제 고민은 아이가 영어 단어를 쓰게 하는데 촛점을 맞추다 보니,

바로 아울북에서 나온 싹쓸이 초등 영단어를 보게 됐어요.

단어는 아무래도 눈으로만 본다고 외울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서

자꾸 쓰게 만들 필요성이 있었답니다.

 

 

 

 

 

 

 

우선 아이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어요.

제 도움 없이 혼자서 매일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아이에겐 어렵게만 느껴지던 발음기호가 나와 있어서 발음 기호 보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고 하네요.

 

한권으로 6학년에 배우는 단어를 배울 수 있어서 부담감도 적은편인것 같아요.

아이가 공부 하는내내 아주 쉽다며 열심히 따라서 쓰더라구요.

마구 유치하다면서 스펠링을 소리내서 외우는 모습이 기특해 보였어요.

 

평소 단어 쓰는걸 싫어하던 아이인데, 재밌게 매일 10분씩 공부를 스스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선택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아이 스스로 따라 쓰면서 단어를 외우고 있어요.

알고 있는 단어지만, 스펠링을 완벽하게 외우지 못한 단어들이라 이번 기회에 꼭 확인을 하고

중학교에 진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본인도 하고 있어서, 공부에 윈윈의 결과를 가져오는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하려는 마음을 갖아야 꾸준한 학습이 진행되는것 같아요.

본인이 약한 부분을 채우다 보면 영어가 재밌게 느껴지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리라 믿어봅니다.

 

 


 



그럼, 책을 한번 살펴드릴께요.

싹쓸이 초등 영단어에 나오는 단어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필수 영단어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쓰며..

쓰면서 외우고 확인 문제로 체크하고..

오답노크로 틀린 낱말을 다시 한번 더 체크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6한년 영단어를 한 권으로 끝내기 때문에 부담없이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어요.

단어의 양도 많지가 않아서 매일 5개씩 공부를 하게 되니, 아이가 웃으면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이렇게 매일 공부를 하다보면 영어 단어 실력이 쑥쑥 커지겠죠~

 



 

 

 

하루에 배우는 단어의 양이에요.

몸에 관한 단어가 5개가 나옵니다.

정말 기본이 되는 영단어가 제시가 되더라구요.

바로 6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이겠죠~

 

단어를 읽을 수 있는 발음기호와 뜻이 나와서 아이가 쉽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꼭 6학년이 아니더라도 쉽게 단어 공부를 선행 학습을 할 수 있겠죠~

 

 

 

 

 

단어를 배우고 나면 이렇게 확인 문제가 나옵니다.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단어를 외웠는지 확인하는 수준이랍니다.

 

 


 

 

 

10일 단위로 복습퀴즈가 등장을 합니다.

복습 퀴즈를 통해서 외웠다가 잊은 단어를 다시 한번 되돌아가서 외우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겠죠.

단어는 반복학습을 통해야만 외울 수 있으니까요.

 

 

 

 

 

학기말 평가 1회, 2회가 나옵니다.

모든 단어를 다시금 되돌아 보는 기회겠죠.

 

 

 

 


 

오답노트에 모르는 단어만 적어서 다시 한번 복습을 한다면 6학년 영단어는 마무리 될것 같아요.

이것만 완벽히 외워도 중학교에 가서 좀더 수월하게 수행평가에 임하리라는 생각을 해보아요.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줬다는 생각에 흐뭇하네요.


저처럼 아이의 영단어 따라쓰기가 고민이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공부를 하시면 고민이

해결되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구성면에서 기존 방문 학습지와 거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방문 학습지 스타일이 딱 이책이거든요.

그래서 방문 학습지를 안하는편인데, 이렇게 간편하게 책만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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