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가 바로 대만이었어요.
그 이유는 아마도 '꽃보다 할배 대만편'을 보고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에 홀딱 반해버렸기 때문이에요.
대만의 아름다움을 아이에게도 보여 주고 싶어서 여행을 계획중인데
이렇게 '대만에서 보물찾기'를 먼저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뭐 여행책만 안내 가이드가 아니라 이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학습만화를 통해서도
대만이라는 나라의 역사와 전통등 많은것을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아이에게 강력 추천을 했답니다.
대만에서 보물찾기의 이동 루트로 대만여행을 해도 멋진 여행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보물찾기 시리즈는 정말 짱인듯 해요.
아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배경지식을 은근슬쩍 알려주니까 말이에요.
세계사책 8권 전집으로 사놓은지 1년이 다 되가는데, 1편만 읽고 손도 안되는 아이가 그나마
보물찾기 시리즈는 열독을 해서 안심이 되네요.
이렇게 각나라에 대해서 쉽게 이해를 하게되면 제가 사놓은 세계사 책을 쉽게 읽으리라는
확신을 해본답니다.
어느덧 아이의 변화를 보면서 학습만화 신봉자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보물찾기 시리즈는 각 나라의 보물을 찾는 이야기죠.
이번 대만편에서는 "아름다운 섬 대만에서 전설 속에 잠든 정성공의 옥 병풍을 찾아라!"가 미션이네요.
팡이와 토리가 보물찾기 짱의 명예를 걸고 전설로만 존재하던 옥 병풍을 찾아 나서는 모험이야기랍니다.
전 사실 대만하면 그동안 가장 먼저 떠오르던게 타이페이 101 빌딩이었어요.
그런데, 책을 통해서 타이페이 빌딩외에 참 많은 볼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만화의 좋은점이 그림과 함께 글을 읽는거죠.
실사와 같은 그림이 참 맘에 들었어요.
글만 읽을 때와는 또다른 느낌속으로 빠져들게 되거든요.
꼭! 진짜로 대만을 여행하고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몰입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만의 먹거리도 이렇게 책에 담겨져 있답니다.
아이가 대만에 가면 꼭 모두 다 먹어보고 싶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특히, '처우더우푸' 두부요리는 곰팡이가 핀 두부를 소금물에 절인 걸 요리했다고 하네요.
저 진짜 너무 감짝 놀랐던 부분이에요.
그런데, '냄새는 지옥, 입은 천국'이라는 처우더우푸 요리가 독특한 향과 맛을 내서 인기라고 하는데
대만에 가면 먹어봐야 할지, 말아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한참 했다지요~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서 너무도 멋져 보였던 '타이루거 협곡'이 대만에서 보물찾기에도 나오네요.
와~!! 이부분 정말 맘에 들었어요.
그림도 좋았고, 내용면에서도 참 교훈적인 부분이 많아서 우리 아이들이 대만을 이해하기에
가장 좋은 부분이 될것 같았어요.
위대한 자연앞에서 인간이 이룩한 업적을 숭고하게 바라보게 되는 곳이었어요.
저희아이는 협곡에 있는 출렁다리를 꼭 건너보고 싶다고 하네요.
특히나 보물찾기 시리즈는 책속에 그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어서 볼거리가 참 다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이책을 통해서 저희 아이는 대만의 역사를 이해하게 됐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가 책을 읽는 방식은 만화만 먼저 다 읽은 다음에 각장마다 담겨져 있는 역사상식 부분은
따로 모아서 한번에 정독을 한다고 해요.
요새 사회시간에 일제 강점기에 대해서 배우는 아이는 대만도 한때 우리나라처럼 일제의 침략을
받았다며 안타까워 하더라구요.
특히나 우리나라 '조선 총독부'와 마찬가지로 대만에도 일본이 세운 '대만 총독부'가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하는것 같아요. 나쁜 일본이라고 하면서, 사과를 꼭 받아야 한다고요.
대만 총독부는 허물어지지 않고 지금도 '대만의 총통부'로 사용한다는 말을 해주는 아이의 모습에
책을 정말 잘 읽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만에서 보물찾기를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의 세계사 지식이 쑥쑥 커지겠죠!
아이들의 배경지식을 쌓게 해주는 책이 바로 보물찾기 시리즈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겨울방학이 다가오네요.
방학때 도서관에 가보면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도서가 바로 학습만화시리즈랍니다.
책이 너덜너덜 해지도록 돌려 읽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되시나요?
아마 보물찾기 시리즈를 선물한다면 책을 싫어하는 친구들도 환하게 웃으며 환호성을 치게 만드는
책선물이 될것 같아요.
추운 겨울에는 아랫목에 누워서 책을 보는게 저는 젤로 행복하더라구요.
사실 보물찾기 시리즈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정말 재밌다고 살짝 귀뜸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