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성

최애의 살인
엔도 가타루 지음, 전선영 옮김 / 반타 / 2025년 2월

한번 읽기 시작했더니

다른 일은 할수가 없이 계속 내리 마지막장까지

숨가쁘게 읽게 된 책이에요.

저도 아이돌을 덕질하는 입장에서

최애의살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성이더라구요.

"지하 아이돌 4년차

더 떨어질 데도 없는 줄 알았다.

그날 시체를 묻기 전까지는..."

팀을 구하려면 공범이 되어야한다.

위기를 돌파하며 거침없이 질주하는 아이돌x누아르

소개글을 읽는 순간 너무나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추락할 위기에 맞서는 비인기

아이돌 3인조의 논스톱 서스펜스 스릴러

마지막에는 먹먹한 감동으로 다가오게 되더라구요.

저 또한 첵을 읽고 나니까

베이비 스타라이트의 팬이 되는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