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간 해외여행, 신혼여행지 하와이에서 꿀먹은 사람처럼 한마디를 못하고 영어 잘하는 신랑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닌게 마음에 아직도 남아있다. 유창한 회화는 못할지언정 하루 10분씩 노력하면 해외여행가서 어느정도 입을 열었다 올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기대되는 책이었다. 어렵고 유창한 영어보다는 쉬운 영어, 간단하게 외워서 실제로 쓸 수 있는 영어회화를 담고 있어서 내 수준에 딱이구나 싶었다. 나처럼 영어울렁증이 있거나 영어가 늘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기내, 공항, 교통수단, 숙소, 쇼핑, 식당, 관광, 거리로 챕터를 나눠서 바로 활용하기 좋고 쉬운 영어회화를 담고 있다. 또한 영어문장 아래에 발음도 적혀있어서 최대한 정확한 발음으로 구사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다양한 해커스 연계자료를 활용한다면 더욱 쉽게 여행회화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해커스톡여행영어10분의기적 #해커스 #여행영어 #문화충전 #서평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