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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제임스 도티 지음, 주민아 옮김 / 판미동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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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자기계발이 아닌, 한 사람의 일생에 대한 논픽션 같은 느낌입니다.

가난한 어린 소년이 신경외과 의사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로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물질적 욕망과 현실적 좌절 속에서, 진실로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뭔지를 깨닫게 만들어주는 책이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가끔씩이라도 스스로의 마음에 귀 기울여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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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달인 - 픽업아티스트의 200% 작업성공 노하우와 테크닉 특강 유혹의 달인 1
팬케익 지음 / 해피트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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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남자들은 의외로 많다. 하지만 제대로 연애에 대해 가르쳐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영어를 못하면 영어학원에 가면 되고, 일본어를 못하면 일본어 학원에 가면 된다.

그럼 연애에 서툰 남자는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바로 이 책에 답이 있다. 이 책은 남자에게 연애를 가르쳐주는 픽업 아티스트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팬케익이 쓴 책이다.

그 동안의 연애기술서는 뜬구름 잡는 얘기가 많았다. 매너 있게 행동하라, 깔끔하게 입어라, 말을 정중하게 해라...라고 하는데, 대체 어떤게 매너있는 행동이고, 어떻게 입어야 깔끔한 거고, 어떻게 말을 해야 정중한 건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화를 해야하는지도 잘 나와있다. 이 책에 나온대로만 따라해도 여자에게 인기없는 남자의 신세는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언젠가는 나도 진정한 유혹의 달인이 되겠다는 희망을 품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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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의 모험 1 - 마법요정
방수윤 지음 / 드림노블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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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의 모험은 온라인 게임WE의 세계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다. 작은 마을에서 돼지치기로 살아가는 주인공 바드는 우연히 알을 줍게 되고, 그 알에서 리리스라는 요정이 깨어난다. 그리고 그 소녀에게 자신이 용사로 선택되었다는 얘기를 듣는다.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이지만, 바드는 마을을 위해 떠나기로 한다. 그리하여 바드와 리리스의 모험이 시작된다.  

이때부터 이야기는 흥미진진해 진다. 처음으로 마을 밖으로 나간 바드의 앞에 온갖 모험이 펼쳐진다. 몬스터들도 만나고, 저주에 걸린 괴팍한 마법사도 만나고, 잘생긴 왕자님도 만난다. 그렇게 여러 모험을 겪으며 둘의 유대감은 점점 강해지고, 바드도 점점 성장해 나간다. 

동화풍의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삽화가 곁들여져 책을 읽는 내내 환상의 세계 속으로 빨려들어 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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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의 모험 1 - 마법요정
방수윤 지음 / 드림노블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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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모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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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린외전 1 - 협객불망원, 개정판
좌백 지음 / 시공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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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협 장르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덕분에 무협 장르에서는 일정 경지에 오른 작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무협을 쓰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방대한 자료를 필요로 한다. 당시 중국의 시대 상황, 중국 지도, 중국의 역사, 동양 사상, 각 문파의 비전 등등. 그렇기 때문에 무협은 프로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의 글이 확연히 다르다.

좌백은 금강, 용대운 등과 함께 신무협의 원로라 할수 있는 작가다. 이번 혈기린외전은 좌백이 10년만에 완성시킨 작품이다.

혈기린외전에서 주인공은 별 볼일 없는 농부의 아들로 나온다. 지주에게 속아 전쟁터로 나가고 후에 고향에 돌아와서 자신의 집이 망한 것을 보고 분노해서 복수에 나선다.

1부의 제목은 협객불망원
2부의 제목은 협객불상신
3부의 제목은 협객불기의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글은 '협객'은 무엇인가에 대한 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동안 그렇고 그런 무협에 질리신 분들께 이 소설을 추천해 드린다. 양장본으로 세권이니 소장가치 또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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