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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 성능 최적화 - 속도, 최적화, 테스트 실전 가이드
더그 실라스 지음, 전병권 옮김 / 로드북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안드로이드의 앱 성능을 최적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책에서도 얘기를 하지만
리소스를 너무 잡아먹는 앱의 경우는 고객들이 등을 돌리기 마련이다.
개인적으로 게임 앱을 종종 이용하는데
처음 시작하는 게임에 참여를 해야 그래도 어느정도 상위권에 들어갈수가 있다.
돈을 많이 쓰지 않는 이상은..
그래서 그렇게 하나의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느렸다. 내 핸드폰이 사양이 좀 떨어진다고 해도
그 앱 자체도 그리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임이 아님에도..
너무 느렸다.
결국 보름 정도를 참고 하다가 앱을 지웠다.
특히나 갈수록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지는 게임의 경우
성능의 최적화가 필수적일 것이다.
이 책의 경우 성능최적화 에 대해서 기존에 읽었던 책과는 조금 틀린 방식으로 접근을 하고 있다.
보통은 코드레벨을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앱의 경우 결국은 그만큼 핸드폰의 전력을 사용하고
그에따라 핸드폰의 배터리가 빨리 달게 된다는
역으로 배터리를 빨리 달게 하는 부분을 찾아서 최적화를 해야 한다는 내용은
핸드폰을 사용하는 고객입장에서도 상당히 수긍이 가고 공감이 가는 얘기였다.
그러한 핸드폰의 성능을 저하하는 요소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방식은
개인적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듯 해서 좋았다.
책에서는 성능최적화를 위한 방법으로
핸드폰 배터리의 사용량을 파악해서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 부분을 원인을 파악해서 줄이는 방법이라던가
UI 에 불필요한 항목으로 화면이 느리게 갱신이 되는 부분을 파악해서 제거하는 방법
네트워크 연결 부분에서 불필요한 연결유지를 줄이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최적화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러한 분석 그래프를 많이 보여주는데
그래프가 좀더 크거나 컬러풀했다면 좀더 가시적이었을거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네트워크 부분에서는 트래픽을 보는 도구로 여러 도구를 소개했는데
사실 웹의 경우는 크롬이나,파이어폭스,익스플로우 모두 개발자도구 부분이 있기에 그러한
예전 Fiddler 같은 도구를 이용하는 일이 많이 없어졌지만
앱의 경우는 상당히 유용할 듯 하다.
책은 최적화를 위해 어떤 분석이 필요하고어떠한 도구를 사용하여 어떻게 파악을 하는지를 다루고 있어서 최적화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 보기에 괜찮은듯 하다.
특히나 앱을 개발하는 중이거나 개발된 앱을 운영중인 개발자들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듯 하다.
여담이지만
책에서도 말했듯 안드로이드 앱의 경우 너무나 많은 종류의 단말기가 있다.
그 단말기 뿐만아니라 포함된 버전의 차이또한 가지각색이고..
개인적으로 앱을 개발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그러한 단말기마다 틀린 화면에 UI 을 제대로 구성하는 부분이었다.
그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어렵고 힘들다.
좀더 UI 를 구성하는 좋은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