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실타래 Vol.1 (2022년 가을호) 털실타래 1
일본보그사 지음, 강수현 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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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잡지인 털실타래가 한국어판으로 나왔어요.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뜨개 잡지였군요. 



표지와 차례에서 페어아일 니팅이 특집이란 게 눈에 확 들어오네요.

 




창간호라 그런지 축하 메시지도 가득 담겨 있어요. 낯익은 축하메시지도 보이네요. 



이란의 손뜨개 양말 코너를 보니 우와. 이리도 화려하고 세심한 양말이라니 아까워서 못 신을 거 같아요.



 페어아일 니팅의 무늬가 어마어마하네요. 사람이 손으로 뜬 거 맞는 거죠? 




가을과 겨울 실 연구 코너도 있어요. 계절별로 무슨 실을 써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 참고해야겠어요. 


가족 니트 코너를 보니 가족들에게 모두 떠 주고 싶어지네요. 따뜻하고 편안해보여요. 




에어 튈로 뜬 가방이 눈에 확 들어왔는데 에어 튈이나 튈 얀으로 검색해봐도 실을 찾을 수 없네요, 어떤 실로 검색해야 하는지 정보가 있으면 좋겠어요. 




넘 깜찍하고 이쁜 마크라메 가방을 보니 도전욕구가 솟아나네요. 하지만 벌여둔 것이 많아서 잠시 참아야겠어요. 




옷을 뜰 때 소매랑 연결하기가 어려운데 대바늘 뜨기의 떠서 꿰매기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어요. 

잡지라서 뜨개인의 흥미를 끌만한 다양한 주제에 맞게 내용이 들어 있어요. 

아가들 옷과 덮개는 어쩜 이리 앙증맞고 귀여운지... 아가가 없는게 아쉽네요. 

그 외에도 수예 신간도서 소개와 뜨개 피플 인터뷰, 뜨개 도안 보는 법까지 소개되어 있어요. 

비기너를 위한 신, 수편기 스이돈 강좌 코너도 있는데 이런 기계가 있는줄 몰랐는데 첨 봐서 놀라웠어요. 



곧 할로윈 데이라 그런지 고양이 가방이 눈에 들어와서 떠 보기로 했어요. 


책 뒷표지에 다양한 작품들이 가득있는데 대부분 도안이 책 안에 다 들어 있어서 좋네요. 어떤 걸 또 떠볼지 두근두근.. 




잭오 랜턴 모자와 고양이 가방 들고 할로윈 축제에 가고 싶네요. 




아몬드실 진그레이로 고양이 가방 뜨기 시작. 시작이 반이니 할로윈 데이 전까지 마무리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서평이벤트로 받은 창간호를 열심히 보면서 뜨개에 대해 좀더 알아갈 수 있을 듯 해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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