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책을 접하며

기교 너머의 아름다움 - 미술로 보는 한국의 소박미
최광진 지음 / 현암사 / 2021년 6월

최광진 선생님을 작년에야 알게 된 것이 매우 아쉽다. 예술가로서 정의해야 할 것들을 선생님의 책을 통해 하고 있는 느낌이다. 유럽에 두달 머물면서 선생님의 책 두권을 가지고 왔다. 이틀에 다 읽어버렸다. 이런분이 계신것이 감사하다. 강추한다. 모든분께. 참고로 리뷰를 전혀 쓰지 않는 사람으로서 선생님 글의 리뷰를 쓰게 되어 이 또한 영광이고 고맙다.

귀한 책을 접하며

기교 너머의 아름다움 - 미술로 보는 한국의 소박미
최광진 지음 / 현암사 / 2021년 6월

최광진 선생님을 작년에야 알게 된 것이 매우 아쉽다. 예술가로서 정의해야 할 것들을 선생님의 책을 통해 하고 있는 느낌이다. 유럽에 두달 머물면서 선생님의 책 두권을 가지고 왔다. 이틀에 다 읽어버렸다. 이런분이 계신것이 감사하다. 강추한다. 모든분께. 참고로 리뷰를 전혀 쓰지 않는 사람으로서 선생님 글의 리뷰를 쓰게 되어 이 또한 영광이고 고맙다.

[100자평] 창조적 인간으로 살아가기

창조적 인간으로 살아가기 - 작품 보는 안목과 창작의 즐거움
최광진 지음 / 현암사 / 2023년 6월

최근 읽은 책중에 가장 설레이는 책이었다. 너무 빨리 읽혀져서 넘어가는 책장이 아까운, 마치 어렸을 때 맛있는 것이 빨리 사라져 아껴먹던 느낌처럼 아껴서 읽고 싶은 책이다. 대학,대학원에서 뜬구름 잡는 미학강의를 듣고 화가나 서점을 쑤시고 다니던 생각이 난다. 예술인에게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