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좀 그만 질질 끌었으면 좋겠다.
단순한 스토리로 20권 가까이에 온것만해도 신기.
그림체와 재미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후르츠바스켓(그림첸 별론데 재밌음)과 더불어 대표적인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