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고백

내 영혼의 고백 - 참회의 기도 모음
김지철 지음, 이진영 그림 / 두란노 / 2014년 2월

내 영혼의 고백

김지철 지음

두란노 2014.02.19

펑점

우리는 기도를이라는 시에서 용서와 복의 간구를 하고 있다는 점이였다.

먹고 마시는 중에도 나라와 나에 대한 기도였다. 후회가 아닌 회개를 하자.

그 외에도 다른 기도문이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중요한 인용 문구가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탈무드에서 나온 말씀으로 P.126에 있다.

그럼 나는 배우고 있는가?,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이 두가지 물음을 해봐야 할 것이다.

p.128은 그림 묵상을 하기에 너무 좋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그림 묵상이 되었다.

나는 기도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였다.

야곱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았는가? 야곱보다 못한 우리를 발견하게 된다.

회개하자! 예수님처럼 져주자 이것이 내 영혼의 고백이 되었으면 한다.

내 죄를 용서 받음,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함, 인생을 새롭게 하는 모든 것이 기도란 사실이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주님이 주신 기도는 주기도문이였다. 가장 좋은 기도란 사실을 잊고 있었다.

그리고, 주기도문은 가장 중요한 기도인 것 같다.

사순절 기간 교회와 개인에게 좋을 것 같은 책인 것 같다.

희롱 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의 일러스트가 돋보였던 책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