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 이레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은 한권씩 사야하고,
눈에 띈 책은 그날 사야하며,
산 책은 그날 바로 읽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자기 돈을 주고 사야한다.'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다가,
위에 굵은 글씨로 쓴 구절을 얼핏 지나치며 읽었는데,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난 그동안
책은 여러권씩 사고,
눈에 띈 책은 기록해 놓았다가 나중에 샀으며,
산 책은 시간날 때 나중에 읽었었다.
완전 이 책과는 반대로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 이게 잘못된 독서습관인 줄 모르고 있었다.
 
처음에 말한 구절 외에도
이 책 안에서 주옥같은 말들이 많다.
200쪽남짓의 얇은 책 두께에,
크기도 작고,
양장본도 아니고,
종이 질도 별로 안좋은데
11,000원이나 한다.
'뭐가 이래?'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내용이 정말 좋다.
형광펜으로 밑줄치고 펜으로 생각을 적어가면서
정말 열심히 읽었다.
 
3번 정도 읽었는데,
까먹을만하면 다시 읽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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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충은 - Morning
한충은 연주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부드럽다. 그리고 포근하다.

그리고 내 마음이 지금 '쉬고있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곡이다.

우리반 미술시간에 이 CD를 틀어두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 떠들다가도 조용해진다.

소금 소리는 참 매력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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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내뜻대로 절묘한 화술
타고 아키라 지음, 정유선 옮김 / 바른지식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제목은 '상대를 내맘대로 하는 화술' 이라지만
내가 읽은 바로는
'상대의 말 속의 숨은 뜻 찾기' 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독심술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더 흥미있게 보았다.

책을 읽으면서
'어랏. 이런 뜻이었군! ' 하면서 뜨끔했던 부분도 몇 군데 있었다.
쉽게 읽히기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알아두고 싶은 부분에 형광펜으로 줄을 그어두고,
다시 여러번 봤는데, 나름대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읽었던 재미있는 부분

- 연예인의 세계에서는 출연제의 전화를 받으면, 스케쥴이 전혀 없다고 해도
"잠깐 기다리세요. 지금 스케쥴을 보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해야 한다.

- 물건을 파는 사람이 물건의 단점을 말하는 것은 겸손의 표현이 아니다. 소비자의 신뢰를
얻음으로써, 소피자의 판단력을 잃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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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일의 보컬 트레이닝
로저 러브 지음 / SRM(SRmusic)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그야말로 '팝'적인 노래를 어떻게 불러야 하는 지에 대한
기본기가 잘 설명되어 있는 책이다.
이론보다는 '실제'를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기 때문에
따분하지 않게 금방 읽을 수 있고,
CD를 통해 저자의 '직강'을 바로 들을 수 있어서
더 흥미롭다.

아주 많은 기대를 하고 보면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적당한 기대와, 노래를 잘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다면
읽을 만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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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사랑의 완성
존 그레이 지음, 윤규상 옮김 / 들녘미디어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사랑을 하는데 있어서 바이블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양의 지식을, 한꺼번에 쌓을 수 있는 유용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사랑을 하면서 난관에 부딪힐 때, 나의 한계를 느낄 때 마다
자주 꺼내어 보면서 내용을 곱씹어봅니다.
'아, 이럴 때 이렇게 행동하면 이렇게 까지 오해하지 않았어도 됐는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책이기도 하고,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사랑을 지속시켜서 성숙을 시켜야 할 나이인 저는,
이 책을 저의 소중한 사람이 될 사람에게 선물로 주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소중한 사람을 아직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자신에게 선물로 주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 책에 나온 대로 자신을 갈고 닦는 다면,
어느덧 소중한 사람이 자기 옆에 와있게 될 지도 모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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