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삼국지 1 -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모두가 빠져드는 이야기 설민석의 삼국지 1
설민석 지음 / 세계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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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든 성경이든 그 진의를 제대로 구현하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 아닌가 합니다. 썰민석샘 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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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 유쾌한 페미니스트의 경제학 뒤집어 보기
카트리네 마르살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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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비판을 맨스플레인이라며 욕하고 있을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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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키우기
신용현 지음 / 넥서스BOOKS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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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이 꽤 으리으리하다. 하지만 그 으리으리라는 것은 겨우 시시껄렁한 과장이 아니다. 물론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를 기르고 사는 방법과 채집법등은 우리 인터넷어서도 흔히 찾을수 있지만 발효톱밥 제조나 여러 노하우와 정확히, 그리고 섬세하게 알기란 그리 쉽지 않다. 곤충을 파는 사이트와 설명해주는 사이트의 운영자들 조차도 잘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요즘 유명한 균사병으로 한창 유명한 k사에서의 균사병을 버섯균사로 아는 초보들이 있는가 하면 심지어 몇몇 중소기업에서도 초보자들을 우롱하여 애벌레등을 팔고 끝까지 발뺌해대는 사이트도 몇군데 있다. 정말 제대로 된 기업들이 욕먹는것은 이 들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사기에 당하는 것은 몰지각한 우리들, 즉 자칭 매니아라 칭하는 아이들이나 처음 사보는 초보들때문이다. 곤충도 잘 기르면 개나 고양이 못지않은 애완동물이 될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를 생명으로 보지않고 그냥 충동구매나 무조건 잡기만 하고 무책임한 우리들의 잘못도 있다는 말이다. 솔직히 물건이 잘못오더라도 우리가 그것들을 확실히 구분하고 바가지 요금등을 알아채고 대처한다면 그런 사기 사이트나 업소들도 판을 치지 못할것이다. 결국 우리의 무지가 생명을 이용한 사기로 이어진 것이다.

얘기가 잠시 엉뚱한 곳으로 흘렀는데 이제 본론을 말하겠다. 이 책을 읽으면 거의 모든 곤충 기르기의 방법과 설명이 있다. 과연 일본에서는 흔해빠진 곤충서적이 우리나라에 처음 나왔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먼저 발효톱밥 만드는 법에서 채집법까지 자세하게 나왔으며 각종 질병들도 나와 있어서 가히 만점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했던 것이 너무나 단조롭고 재미를 많이 추구하여 중요한 것들을 놓쳤다는 것인데, 바꿔말하면 초보자들에게도 곤충매니아로서의 흥미를 줄수 있게 쉽고 간결하게 만들었고 사진을 곁들임으로서 완벽하게 설명을 받을수 있으므로 본인 입장에서 봤을때는 다른 만점짜리 책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고 나도 이것을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므로 한마디로 강추라고 감히 말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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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행운의 부적
운담 / 깨침의소리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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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오컬트등에 관심있던 나는 평소 눈여겨 보았다가 이것을 구입하였다. 부적은 결코 미신이 아니라 마음을 다 잡아주어서 원하는 일을 이루게하는 잠재의식의 힘이라는것과 진실된 마음으로서만 모든일을 행하여야 된다는등의 삶의 교훈이 풍부하게 담겨있으며 부적그리는 방법등이 잘나와서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다른 비슷한 책들은 매우 고가로 적어도 3~4만은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가격도 매우 저렴하므로 가히 만점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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