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구 넘어갈 그런 책은 아니다.

읽으면서 똑똑해지는것같아요
내용이 금방 머리에 쓰윽 들어오진 않지만 멋진 명언속에 담긴 깊은뜻까지 의미있는 글귀
특히 언어의 수평적 성격이 발달되어 회의나 모임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잘 피력하는데 도움.또사회구조도 유연하게 할수 있다 라는 것 또한 라틴어의 장점
라틴어 사실 생소하기도하고 사용해보지도 않았으나 이책은 재미있게 이어나가는게 신기. 다시 한번 또 정독해본다.

[100자평]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 시들한 내 삶에 선사하는 찬란하고 짜릿한 축제
손미나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7월

피리하면 낭만인데

그곳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작가의 결단이 대단하다
젊기때문에 가능했을까
난
그럴 용기는 안 생길것같다.

[100자평] 여자 없는 남자들

여자 없는 남자들 - 헤밍웨이 단편선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이종인 옮김 / 문예출판사 / 2016년 9월

헤밍웨이의 단편을 우연히 네이버창에서 알게되었다.호기심반으로 직접 구매한 책이다
여자와의 사랑의 내용이 없는데도 묘하게
책에 빠져들게한다

[100자평] 바리스타 8

바리스타 8
무로나가 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6년 5월

커피에 관해 관심이 많다보니 만화로쓴 책들을 검색하다보니 커피한잔 할까요 시리즈와는 또 다른
스토리전개로 책장을 넝기게 만든다.

[100자평] 노르웨이의 숲 (30th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양장)

노르웨이의 숲 (30th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양장)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6년 12월

전에 읽었는데

그때는 잘 이해가 안가는 주인공들이었다
다시 지금 읽고있다
다시한번 작가의 의도와 사랑의 의미를 더깊이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