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언니에게 소설Q
최진영 지음 / 창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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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을 모른 채 구매했다가, 읽어보면서 ‘헉‘했다, 20여년전의 내가 떠올라서. 이 세상의 수많은 제야들과 나를 위해서라도 이 책이 널리 알려지고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나는 아직도 그날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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