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스캔들
장현도 지음 / 새움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이책의 앞표지와 뒤표지에는 여자가 그려져 있고, 둘다 체스를 가지고 있다. 앞에 있는 여자는 캐서린 올리, 뒤에 있는 여자는 한서연.

 

황금은, 문명을 이룬 이후부터 돈을 나타내는, 부를 나타내는 금속이다. 금화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를 나타내는 금. 이소설에서의 캐서린과 서연의 싸움은 황금과 관련이 있다. 황금의 가치를 낮추려는 음모이다. 자신도 모르게 캐서린과의 싸움이 되어버린 서연.

 

뒷표지에 적혀있는 문구는, 화페의 역사는 '금 죽이기'의 역사였다. 금본위제를 부활시키려던 미국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암살된 사실을 아는가? IMF 당시 우리가 모았던 금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라는 것인데, 이소설과 이문구는 연관지어 지어졌다. 금의 가치를 낮추려는 세계의 실질적인 지도자가 암살했을 것이라는 소설.

 다른 평들과 같이 결말이 허무했다. 중간에 갑자기 끊긴 느낌? 앞표지에 있는 캐서린은 스칼렛 요한슨,  뒷표지의 서연은 ..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정말 인물처럼 그려놓은 것을 보면 작가가 이작품이 영화화 되기를 바란 것 같기도 한다. 영화화사 되어야만 뒷이야기가 나올것 같기도. 아무튼, 조금 어려운 경제단어 들이 많아도 작품에는 크게 상관쓰지 않아도 될정도로 적게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작품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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