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장 친숙하게 느껴지는 인물 100명을 선정하고 그 인물의 시대와 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하면서,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한국사의 흐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삼국 전기 편에서는소주제 '싸우면서 힘을 기르다'로 초기 삼국 나라의 기틀을 잡은 왕과 당대의 7명의 이야기를 전해준다왕, 장군뿐 아니라 학자와 음악가, 화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소개하면서 당시 사회의 여러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이야기 형식으로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게 구성되어 있어서 앞으로 나올 8권의 책들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