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 상상동화 중 <피노키오>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더라도 그림 스타일과 표현방법에 따라 흥미도는 천차만별이다책의 중간 중간 나오는 나만의 작품만들기와 상상놀이는 질문과 생각의 거리를 가득 안겨준다이게 이 책의 뽀인트가 아닐까?굳이 어떤 메세지나 교훈을 직접적으로 전달하지 않아도 색으로 표현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교훈은 자연스럽게 입체적 독서놀이가 된다생각하며 읽고 색으로 표현하는 색칠놀이와 함께책 속의 교훈까지 되새겨 볼 수 있는 입체적 독서 놀이가 가능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