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안다고 착각할 뻔, 시험에 나올면 틀릴 뻔,뻔해서 더 놀랍고 신기한 우리 몸과 의학에 관한 책이예요.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지식을 바로 잡는 것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책의 첫번 째 이야기를 소개해볼께요.바로 방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초등학생이 되어도 여전히 방귀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소재입니다. 흔히 소리가 없는 방귀가 더 독하다! 라고 알고 있죠. 사실 냄새는 소리의 크기와는 관련이 없다고 해요. 이렇게 잘못 알고 있을 뻔한 이야기들이 총 스무 가지가 나온답니다.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틈새 읽기도 좋구요, 재미있는 만화와 그림이 이해를 도와줘서 지루할 틈 없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우리 몸과 관련된 과학 이야기들 재미있게 읽어보기에 좋아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