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우주에 관심이 많은 형제를 위해서 집에 우주 관련 책을 많이 구비하고 있는 편이다.그 중 우주 관련 지식책의 '끝판왕'같은 책을 만났다.영국 DK출판사에서 기획한 어린이 교양서이자 전세계에서 25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찾아보고 발견하며 배우고 즐기는 대백과사전] 시리즈.생생한 사진과 컴퓨터그래픽이미지로 가득 차 있어서 이 책 하나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두고두고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우주백과가 생겨서 좋다며 매일 보겠다고 신이 난 아이들.태양계 행성들의 단면을 보여주는 책은 처음 봐서 아이들이 너무 흥미로워했다. 삶은 달걀같다며.태양보다도 더 크고 뜨거운 별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우주복 내부와 로버의 상세한 그림과 설명들을 엄마에게 전해주며 수다쟁이가 되었다.열심히 읽고 우주박사님이 되길.(해당 후기는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