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산책 Dear 그림책
정지연 지음 / 사계절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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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하나로 시작한 산책길
처음엔 쓸쓸해 보이지만, 넘어진 김에 하늘을 바라보는 무당벌레
주인공에 넘어졌을 때 위로해주는 털복숭이.
사과도 서로서로 나눠주는 모습을 보고 따뜻해 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엔 그림책의 빈 여백이 쓸쓸했지만, 나중에는 포근한 눈 위에 있는 느낌이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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