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화이트 에디션) -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세이노(SayNo) 지음 / 데이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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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후기랑 요약 정리해둘만큼 강추한다
-<후기>
약 천페이지정도 되는 전자서적이었지만 한번은 꼭 보고 싶은 마음에 덥석, 오프라인에서는 7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책이 7200원, 할인받으면 6천원대다. 온라인에서는 무료로 볼수있다. 이유는 세이노의 의지 때문이다. 굳이 인세가 필요치 않고, 재능기부개념으로 나누고자하는 목적이 있다보니 상업적요소가 없이 누구나 볼수있다. 다만 완독은 하기 쉽지 않다는것! 나는 목표를 4월안으로 완독하자로 했다.

약 31일정도, 거진 한달이 소요되었지만 실지로 개인사정으로 약 열흘정도 독서를 쉬는 바람에 독서기간은 약 20일정도 생각된다. 그날 그날 읽고, 요약하느라 예상보다 기간이 더 소요된것 같다.

다독이는 글이나 다정한 글은 기대하지 말라더니 진짜였어 ㅎㅎ. 독설가인 그의 성격대로 글에 그대로 표현 해낸듯 싶다. 20여년전에 쓴 글들과 최근에 새로 덧붙인글들중 현시대에서는 어울리지 않은 글도 다수 있었으나 나에게 부합한다 생각되면 기록해 두었다. 간혹 내가 이겨내야할 시련이 닥치거나 지침이 필요하다면 이 요약글들을 다시 읽어볼 요량이다.
세이노는 자수성가로 천억원의 자산을 모았다고 하지만 그 시대와 아이디어, 남들과 다른길로 걸어왔기 때문에 성공할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책처럼 따라한다고해서 모두가 자수성가가 될수 있는것은 아니다. 어떻게 모든 사람의 시대와 삶과 현재의 시련의 크기가 같겠는가, 다만 이책을 참고로 해서 어떠한 부분은 내 피와살이 될런지는 각자의 몫인것 같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욕바가지 들으면서 어름장같은 조언이 필요하다면 이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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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길에서 청춘을 만나다 - 별난 수의사 영광이의 무한도전!
조영광 지음 / 다할미디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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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구매하고 단숨에 다 읽었다. 같은 30대로서 인생의 같은 고민을 공감하게 만든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저강이 더러워 보이늠건,네마음이 더럽기 때문일거야.˝라는 대목이 가장인상깊었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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