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4 : 땅의 움직임 - 에베레스트산이 점점 높아지는 까닭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4
김형진 외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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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이들과 우리나라에 쓰나미가 온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영화[해운대]를 보았는데요.

그 영화를 봐서인지 아이들이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 궁금해하고 관심 있어 해서 같이 열심히 읽어보았어요.



판의 이동으로 땅이 오랫동안 힘을 받다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끊어지며 흔들리는 것이 지진인데요.



땅속에서 처음으로 지진이 발생한 곳을 진원.

진원 바로 위에 있는 장소를 진앙.

땅의 떨림을 진동이라고 해요.


지진은 또 그 세기에 따라 나눠지는데요,

과학자 찰스 리히터의 이름을 따서 리히터 규모라고 부르고 규모 1에서 9.9로 나눠요.

또 어느 한 지점에서 사람이 느끼는 정도나 건물 등의 피해 상황은 진도로 나타내요.



지진은 땅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해저에서도 많이 발생하는데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해 바닷물이 크게 출렁이면서 쓰나미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아~~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열심히 읽었답니다.



나선애의 정리노트에서 지진과 지진파 지진의 세기 표현을 정리하고 네모칸을 채우며 즐겁게 학습하고

과학퀴즈도 풀어보고 용선생의 과학카페에서 지진이 발생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의 꿀팁도 읽어보았어요.

또 책의 뒷부분에 있는 가로세로 퀴즈도 같이 풀어보며 즐겁고 알차게 지식을 쌓았습니다~


교과서보다 이해하기 쉽게 잘 읽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로 우리 아이들의 과학지식을 업그레이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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