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읽는 시간 - 관계와 감정이 편해지는 심리학 공부
변지영 지음 / 더퀘스트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삶에서 그 무엇보다도 어려운게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다 

왜 나는/우리는 다른 사람에게휘둘리고 왜 불안해 하는가 나는 내자신을 잘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원인이 있고 (누구에게나 정도차이는 있겠지만) 그 원인을 살펴보면

대안도 세울수 있다


사람은 성인이 될때까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때 부모가 올바른 영향을 주지 못하면

감정적 정서적으로 잘 자라지 못해서 문제를 겪에된다 

사람이 올바르게 타인과 분리되어 살아갈수 있어야 되는데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거나 또는 반대로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한 사람이 있다 

이들은 어렸을때의 환경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부모님이 서로의 흉을 본다거나, 부모님이 자녀에게 애정을 주지 않는다거나, 

지나친 관심을 준다거나 하는등의 일들이 쌓이면서 현재 우리의 감정체계를 만들어 내기 떄문이다 


내 스스로 타인과의 적절한 분리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 대인관계가 힘들고 나 자신을 모르게 된다 

열심히 사는거 같지만 갑자기 허무함이 밀려오거나 무기력증에 빠질수 도 있다

우선 자신의 마음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나의 감정을 뭉뚱그려 표현하지 말고 세분화해서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이 매우 효과적이다 


기분이 좋다, 나쁘다 이런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기뻣다 답답했다 즐거웠다 신났다 씁쓸했다등 

가능한 나의 감정을 세분화하고 또 가능한 그 이유와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다 

처음에는 힘들것이다 해보지 않아서 어렵고 또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는 분석을 피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부정적인 감정을 분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거미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한 실험이 있다 

1군은 거미에 대한 두려움을 인정하면서 자기가 무었때문에 두려워 하는지 구체적으로 

표현하도록 했다 

(나는 저 거미의 북실북실한 다리가 싫어)

2군은 중립적인 표현들로 상황을 모면하게 했고 

3군은 주의를 다른데로 돌리게 했다 

실험후 1군은 거미 공포증이 다른 집단에 비해 두드러 지게 없어졌고 효과도 유지되었다 


두번째로 하루에도 수십번 감정적 스트레스를 겪는 우리를 위해 나만의 마음챙김 시간을

갖는것이 좋다 즉 명상을 하는것인데 

가능한 조용하고 안정을 취할수 있는 곳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집중한다 자신과 감정을 (가능한) 분리하여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를 집중하다보면 감정의 심층에 다가갈수 있고 문제의 원인도 파악할 수 있다 


삶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렇지만 요즘 우리의 삶은

여유가 없다 

내가 느끼기 싫은 다시 보기 싫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시 보는것이 감정 다스리기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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