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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 일상의 오류가 보이기 시작하는 과학적 사고 습관
데이비드 헬펀드 지음, 노태복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천문학과 교수로 모든 것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생각하는 사람이다
산들바람이 불면 우리는 기분이 좋다 이런것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사람이다
어디서 바람이 불어서 그것이 우리의 피부에 닿으면 그 촉감이 뇌에 신호를 주어 우리가 기분좋은
감정을 느낀다
뭐 이런식이다
이런 분석적 사고를 가지고 우리의 생활속에서 볼수 있는 일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본다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 통계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동전던지를 할때 앞면과 뒷면이 나올확율은 각각 1/2이다 이는 언제나 같다
그런데 동전던지기를 5번 했는데 5번 연속으로 앞면이 나왔다
그리고 6번째 던지기를 할때 당신이라면 뒷면을 선택할것인가 앞면을 선택할 것인가?
확률적으로는 변함없이 각각 1/2임을 알지만 우리는 뒷면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더 기울게 된다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앞선 상황을 배제하고 여전히 앞뒤가 나올 확률은
반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많은 통계들은 우리에게 좋은 정보를 주지만 조금만 조작하면 만드는 사람이 원하는대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어떤 그래프의 수치가 5년동안 1만~1만5천 범위에서 움직였다고 치자
그래프의 세로축 범위를 0에서 5만으로 잡는다면 이 수치의 변동폭은 그다지 변하지 않은것처럼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세로축의 범위를 1만~2만으로 잡는다면 보다 역동적으로 변한것처럼 보이게 만들수 있다
우리의 삶속에있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과학적으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책이다
책의 내용은 쉽진 않다 수학적인 계산도 많이 나오고 저자의 생각을 우리가 따라가기 쉽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내용들을 뒤집어서 생각해 볼수 있게 해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