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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사례편 - 도산 직전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준 맥킨지식 경영전략
오시마 사치요 지음, 이시노 토이.트렌드 프로 그림, 공보미 옮김 / 도슨트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컨설팅 전문기업 맥킨지, 그들의 문제해결 방법에 대해서는 이제 제법 알려져 있다
그들의 문제해결 방법을 만화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한 책이 이 책이다
본책을 읽기 전에도 다른 책들을 읽어서 MECE (중복없이 누락없이) 방법같은것은 알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알아본 바는 다음과 같다
1. 문제 해결의 방법
- 문제를 구조화 해서 문제의 본질을 찾자 ,
업무실력이 떨어지는 김사원이 있다 김사원이 업무를 헤매고 있을때 그 일을 박대리가 대신해주는것은 일시적인
회피책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김사원의 업무해결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지금 든 사례는 간단했지만 실제 회사에서의 사례는 이렇게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
- 구조화 ->가설수립 -> 가설검증 -> 해결책 도출
그래서 맥킨지에서는 3C, MECE, 로직트리등으로 분석을 하고 분석을 토대로 가설을 수립하고
가설을 검증하여 해결책을 도출해 낸다
2. MECE
- 분석할 대상을 중복없이 누락없이 나누는 것이다
학생 이라는 집단을 야구부 축구부로 나누면 mece가 아니다 다른 부서들이 더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중복없이 누락없이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구조화의 첫걸음이다
- 이 mece적으로 문제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로직트리를 사요할수 있다
브레인 스토밍처럼 주제를 적어놓고 해당 문제의 원인을 가지치기 해서 쪼개 나가는 것이다
3. 가설 수립 및 확인
- 문제를 분석했으면 가설을 수립해야 한다 제품이 잘 안팔린다는 문제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니
히트상품이 없는것이원인 이라는 가설을 이끌어 낼수 있었다
이것이 가설인 이유는 히트상품이 없는것이 진짜 원인인지 아닌지 알수 없기 때문이다
- 수립이 끝난 가설은 확인절차를 거쳐야 한다 실제로 히트상품이 없었는지
다른 회사들은 히트상품이 있었는지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검증이 끝난 가설을
문제 해결방법으로 발전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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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으로 맥킨지식 사고방법을 완전히 배울수 없을것이다
이책의 목적은 만화를 통해 어려운 내용을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 준다는데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