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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미래 - 문화자본의 무한가치 세계유산 2.0
강상규 지음 / 가디언 / 2026년 7월
평점 :
문화, 유산이라 하면 따분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것으로 느껴진다
대개는 처음부터 그러한 어려운 형태로 정해진것은 아니엇다
과거에는 문화라 한다면 박물관에서나 볼수있는 정적인 형태였으나
최근에는 문화는 계속해서 형태를 바꾸어가며 의미를 변화시킨다
예를들어 광화문은 처음 만들어 질때와 달리 25년 BTS가 광화문에서 공연을 하면서
과거 왕이 드나들던 문에서 가수를 통해 한국의 문화가 세계로 전파되는 통로가 되었다
저자는 이를 유산 2.0이라 칭한다 박물관에만 있는 박제된 유산이 아니라
살아서 숨쉬는 유산
이제는 실물 유산과 디지털이 결합한 디지털 트윈도 가속화 되고 있다
사례를 보자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불이 나서 성당이 다 타버렸다
다행히도 성당 내부를 스캔했던 디지털 자료를 토대로 복원에 성공했다
다만 디지털화는 한편으로 차별을 유발하기도 한다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유명한 유산은 디지털 화가 수월하지만
관심이 적은 아프리카 지방의 유산들은 디지털 화에서 소외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지털트윈을 위해서는 전세계적인 협업이 필요하다
후손들에게 살아있는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문화 유산들이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해서 의미가 변화되게 된다면
100년 후에 우리가 지켜야 할 유산은 무엇일지 그 유산들은 또 어떠한 형태를 갖추게
될지 생각해 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