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어수선합니다 24.12.03부터 25.05 현재까지 약 6개월간 실질적 대통령이 없는 상태입니다저자는 다수의 내각에서 관료로서 경험을 한 서람으로 새 정부에서추진할 10가지 국민 정책을 제안합니다그리고 새 대통령에 대한 바램을 세종대왕에서 찾아보려 하고 있습니다백성을 위한 어진 정치를 펼쳤던 분을 떠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다수의 국민은 매일매일 먹고사는 문제에 민감합니다우리나라가 십년이상 경제성장이 더뎌지며 향후 국가의 성장 및 유지가 위태롭습니다그래서 교육 복지 취업 근로 주거 연구등 생활에 밀접한 영역에 대한 저자의 의견은 어느것 하나 저와 무관한 영역이 아니기에 흥미롭습니다단순히 더 많은 혜택을 주겠다 라는 달콤한 말 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상세한 내용이 있습니다다만 그 정책들의 실현방안을 아주 상세하게 서술하진 않은것이 조금 아쉽습니다아마도 책한권내에서 각 정책을 실현할 배경을 자세히 쓰는것은 한계가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언제부터인가 정치에서 좌우 대립이 심각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이견수준을 넘는 갈등의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봅니다이제 대선이 채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과거 조선시대 세종께서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셨던 것처럼 새로 선출될 내각에서도 그런 정치를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좌 우로 갈라진 국민들을 하나로 합칠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