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 - 30대에 1억을 만드는 돈 되는 라이프스타일
김나연 (요니나)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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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도 모아도 부족한 돈,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기에 늘 부족한 돈을 어떻게 모으면 좋을까

우리 시급이 몇만원쯤 되어서 돈을 긁어모은다면 모으기 쉬울수는 있다.

(이 또한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다. 그만큼 많이 써버리면 못모으는건 마찬가지)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잘 모을수 있을지 알아보자


1. 돈에 대해서 논하는것을 부끄러워 말자

- 돈 자체는 나쁜게 아니다. 그러나 한국사회에서는 돈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걸 경계한다.

대학생이 될때까지는 물론이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실제 돈관리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다.

알아서 배워야 한다. 

- 돈에 대해서 배울 기회가 없는 만큼,가능한 어릴때부터 돈을 어떻게 모으고 이자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게 중요하다. 

- 저축과 투자에 대해서 아는것은 탐욕 스러운 것이 아니다. 


2. 불편함을 감수하자

- 어떤 책을 봐도 공통되는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들어오는 돈은 정해져 있다.

나가는 구멍을 잘 막아야 되는데, 자신의 생활을 한번 살펴보자. 언제 돈이나가는지

예를들어 출근때 약속때 늦어서 시간을 맞추기 위해 택시를 자주탄다면 버스나 지하철 이용시보다

편할지 몰라도 교통비로 굳이 안나가도 될 지출이 나간다

 

또는 습관적으로 커피 한잔씩 사마시는것은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매일 한잔씩 마신다면 1달에 8~10만원은 될것이다. 


약간 우리 삶을 불편하게 하는게 필요하다, 그래야 지출을 줄일수 있다.


3. 가계부를 쓰는 목적

-가계부는 대부분 쓰기 어려워해서 쓰지 않는다. 쓴다고해서 즉각적인 효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계부를 써야함은 지금의 소비를 토대로 미래 지출을 예상하고

예산계획을 세우기 위함이다. 


4. 금융회사를 잘 살펴보자

- 금융회사는 우리편이 아니다. 모든 기업이 그렇듯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예적금을 들겠다고 하면 우리에게 좋은 상품보다는 

은행에서 주력으로 미는 상품을 권할 가능성이 높다. 번거롭더라도 살펴보고 가자


- 급여등을 자동이체하는 주거래은행은 ATM수수료 면제 및 기타 혜택을 줄때가 있다.

하지만 한 은행만 고집할 이유는 없다. 주택대출등의 큰 사건이 있을때는 

주거래은행만 고집하지 말고 최소 3개 이상의은행을 가보자 

주거래 은행이 반드시 유리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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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던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작은것 하나부터 실천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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