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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마지막 기회가 온다 - 2019 절호의 매수 타이밍
강승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10월
평점 :
많은 사람들은 주거 생활이 편한 서울에서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서울의 집값은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올라갔다. 다들 탈 서울을 하면서 서울 1천만 인구수가 9백만으로 감소한지도 몇년 됐다.
서울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해지며 서울이외의 대안을 찾아보고 있는 시점에 저자는
나름의 이유를 대서 아직 서울에 희망? 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1. 서울집값은 6년 연속으로 오른적이 없다.
- KB 주택시세를 보면 서울 집값의 상승세는 짧게는 4년 길어도 5년까지만 상승하고 그 이후 하락하는 패턴의 반복이다.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주택인허가 시점과 입주/분양 시점에 의해서 상승 하락의 시기가 일정한 패턴을 그린다는 것이다.
18년은 서울집값 상승의 5년째 이므로 19년 부터는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다.
2. 분양가 상한제
- 분양가 상한제 제도로 인해 기축 아파트의 장점이 많이 퇴색되었다. 새 아파트가 상한제로 저렴하게 나오기때문에 기축 아파트를 굳이 살 필요가 없는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18년 상반기 서울 주택 거래량은 17년 동기대비 저조한 수준이다.
3. 증가하는 공급 감소하는 수요의 시기
- 주택 수요가 가장 많은 계층은 결혼후 10년차 시기라고 한다. 이때쯤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때문에 내집마련으로 한 지역에 정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이 10년차 부부의 증감률이 18년에 감소했다. 그리고 19년에는 큰폭으로 감소할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18년 말부터 19년까지 서울 동남권에 많은량의 주택 입주량이 예정되어
있다.
공급은 많은데 수요가 부족하다면? 주택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다.
4. 상승은 언제까지 일까?
- 주택가격의 하락요인부터 보자. 앞서 말했듯 19년부터 10년차 결혼 가구수 증가율이
감소세로 돌아서고 23년부터 인구수 감소, GTX A, B, C가 연이여 개통한다.
즉, 서울에 살만한 인구수도 감소하고, 서울외 지역에서 살아도 삶에 불편함이 감소하는
시기가 온다는 것이다.
따라서 23년즈음에 서울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그 이전까지는 아직 상승의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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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와 투자 목적으로 서울지역에 아직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근거 없이 떠드는 주장이 아니라, 국민은행 주택 관련 통계치를 사용하여 근거 있는
주장을 한다.
저자도 말했지만 국민은행 사이트에는 주택관련 많은 유용한 정보가 있으니 자주 찾아볼
필요가 있다.
또한 책 후반부에 서울 지역별 투자 유망지역을 열거했는데.
1. 1000가구 이상의 다가구가 입주하는 중~대형 규모의 아파트 단지
2. 대중교통 근접
3. 시내 바로 인접이 아닌 100M가량 떨어진 거리
4. 초,중,고 인접
등의 조건을 고려 할 항목으로 꼽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각 항목의 선호도는 다를수 있지만 어느 한가지 항목에
몰빵해서 보면 안된다는 것이다. 극단적 장점을 가진 입지보다는 고르게 좋은 입지를
찾는 것이 더 좋다.
서울 주택 구매 희망자들이 볼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