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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들이 온다 - 아이디어 X 기술로 새롭게 판을 짜다
김현정 지음 / 라곰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살아남기 엄청 힘들다는 한국 스타트업 시장에서 자신의 회사를 만든 기업가의 이야기
1. 3D프린팅 방식 아트토이 라돈 오서빈 대표
- 일반 플라스틱 사출 성형방식은 빠르게 많이 물건을 찍어낼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초기 비용이 높음
- 반면 3D프린팅은 출력 속도가 느려 대량생산에는 부적합 하나 초기 비용이 낮음
- 성인들을 위한 키덜트 장난감을 출시, 색이 없는 장난감에 색깔을 입히면서 자신만의
장난감을 만들수 있게 함
- 의외로 소비자들이 어느부분에 무슨색을 칠해야 할지 감을 못잡고 어려워함
부품에 칠해야 될 색을 표시하여 소비자 친화적으로 변경
- 오서빈 대표는 초기 창업 고민시 "내가 쓸수 있을만한 서비스를 만들자" 에 초점을 두었고 여성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난감시장이 없음을 보고 자신을 포함한 여성성인을 위한
장난감 개발
2. 블록체인 의료기록 메디블록 대표 이은솔
- 나의 의료정보를 모두 꿰고 있는 사람은 없음. 이병원 저병원에 흩어진 정보를
하나로 모을수 있다면?
- 엄연히 나의 정보인데 여러 병원에 흩어져 있다.
- 블록체인 기술로 나의 의료정보를 묶어서 보관하고 내가 병원에 가서 허가를 하면
해당 병원에서 나의 진료 기록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
- 의대 출신이면서 프로그래밍에도 관심이 있어 관련 기업에서 인턴도 했었음
이런 경험들을엮어 창업으로 발전
- 의료계는 보수적인 곳으로 5~10년의 시간이 걸릴것이란 생각을 하고 시작한 일
- 석유가 2차 산업의 피였다면 4차산업의 피는 데이터. 그래서 메디블록은 개인의
의료 데이터에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
- 의사도 계속 공부해야 하는 시대. 미래는 누구든지 자신의 분야에 대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3. 거품을 뺀 보청기 올리브 유니온
- 올리브 유니온 대표 송명근 씨는 귀가 들리지 않는 고모부를 보며 뭔가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 보청기는 10년 넘게 기술발전과 무관하게 몇백만원대의 가격을 유지한다. 원리는
이어폰/스피커와 유시하고 관련 기술이 많이 발전했는데도 가격 거품이 높다.
- 심지어 몇백만원 주고 맞춰도 개인 성향에 맞게 튜닝이 필요한데 이때 불편함을 느껴
사고도 안쓰는 경우가 있다.
- 유통구조가 폐쇄적이라 이를 개선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 단시간에 제품을 만들어야 했으므로 차근차근 일을 할수가 없었다. 기획, 디자인,개발을
한번에 진행. 각 분야 담당자들이 모여 토론을 해서 과정은 복잡했지만 빠른 시간내에
제품을 만들어 냈다.
- 학창시절 송대표는 정형화된 한국교육보다는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이 더 맞을것이라 생각 삼성 사디를 갔고 거기서 역량을 쌓음
- 내가 뭘 할수 있느냐 보다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지에 집중. 대표가 모든것을
다 할 필요는 없다. 각 분야에 필요한 사람들을 모으면 된다. (물론 이것도 어렵다)
4. 구직자/ 현직자 멘토링 앱 코멘토
-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난리라고 하는 이때 기업들은 쓸만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기업과 구직자의 간극을 좁혀주기 위해 헤드헌터가 있기는 하나 개인이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 리크루팅 앱 코멘토는 구직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앱을 만들었다.
- 기획 직무 지원자가 자소서를 올리면 현직 관련직무 지원자가 답변을 해주고 자소서
코칭을 해준다. 그리고 현직자는 소정의 금전적 보상을 받는다.
- 지원자는 현직자로부터 가장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첨삭을 받을 수 있다.
- 취업시장에서 구직자는 절대적인 정보가 부족하다. 경력직은 나름의 경험과 정보가 있으나 신입직 지원자들은 정보가 없다. 그 정보의 비대칭을 이어줄수 있는 앱을 만들었다.
- 대표 본인은 명문대를 나와 비교적 순탄하게 인생에서 기회를 잡아왔으나 주변인들을
보면 모두가 그렇지는 않나는 점에 착안. 적어도 정보의 비대칭을 줄일수 있는 앱을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