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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고양이 사다리
브리기테 슈스터 지음, 김목인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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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도 좋고 사진도 보고 있으면 흐뭇하다.
문제는 사진이 두 페이지에 걸쳐져 있는데 접히는 부분에 고양이 사다리가 설치된 부분이 많아서
사진이 제대로 안보여 답답하다.
사진이 대부분의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책을 잘못 편집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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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카드증정]워너디스 카네이션 브로치 - 핑크
워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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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5월 6일날 오전 10시경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주문했는데
5월 7일 저녁 11시 30분(현재)까지도 출고하지 않는 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출고를 했는데 배송이 밀려서 안오는건 업체쪽에선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하지만 내일쯤 배송하면 빨라도 5월 9일날 받는 건가요?
그때 달아드리라는 건가요?-_-;;
어차피 못달아드리는데.. 반품하면 배송비 아까우니까
주문취소해 주세요
출고 준비중이라 이쪽에서는 취소 못하는데
그쪽에서 취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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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2009-05-1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5월 8일오전에 상담원과 통화 후 취소 처리되었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주문/재고/배송 관리하고 있는 기프트샵 제품으로 인해 불편드린 점 대신 사과드립니다.
 
김석철의 20세기 건축산책 탐사와 산책 2
김석철 지음 / 생각의나무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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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에 드어오기 전, 수능을 마치고 이 책을 읽었다. 일단 다른 책들에 비해 읽기가 쉬웠다.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아니라도 읽기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쓴 관점이 조금 주관적이라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건축가가 건축물을 답사하면서 쓴 수필이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주관적인 것은 당연한 것 같다. 지금 다시 생각해 볼 대 이 책을 읽은것이 지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거장 건축가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꼬르뷔제, 라이트, 루이스 칸 등... 건축 수업하면서 정말 수도 없이 듣게 되는 이름들이다. 교수님 들이 언급하는 건축가들이 지은 건물을 어렴풋하게나마 되새겨 보며 수업을 듣는 것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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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진짜! 1
권교정 지음 / 시공사(만화)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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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강력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 사실은 너무나 강력해 빠져나올 수 없다... 무언가 아주 강한 것이 절제되어 있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그 강한 것 조차 폭발적이지 않고 잔잔한 느낌이다. 이것은 권교정님의 만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느낌이다. 주인공들 역시 비슷한 느낌이다. 보면 볼 수록 좋아지는 만화...... 이 책의 내용은 한 잠많고 공부를 잘하고 날라리를 싫어하던 여자애가 춤잘추는 날라리 남자애를 좋아하게 되고 그 사이에 일어나는 이야기 이다.

스토리만 들으면 그냥그런 순정만화 같다. 그러나 흔해 빠진 그런 만화들과는 다르다. 아마 책을 읽어본 사람들은 내가 위에 써 놓은 스토리를 부정할 것이다. 나역시 저런 식으로 내가 표현해 놓을 것을 부정하니까...... 말로 스토리를 요약한다면 내 실력으로는 저렇게 쓸 수 밖에 없지만 책에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저런 요약 따위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직접읽고 느껴 보시라... 저런 스토리 이지만 저런 스토리는 아니라고 여러분들도 주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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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1 - 한국만화 명작선
유시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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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판타지의 절묘한 조합이 정말 놀랍다. 작가의 스토리 구성력에 감탄이 나온다. 처용설화를 바탕으로 신라시대와 현재를 아우르는 독특한 판타지... 유시진 님의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하겠다. 인물들 또한 마음에 든다. 굉장히 강하지만 그리고 완벽한 듯 했지만 사실은 완벽하지 않은 성격적인 결함(?조금 비열하다던지, 냉정한 부분)을 가지고 있는 해루... (어쨌든 사랑에 빠지면 무조건 180도 변해서 무척 친절해 지는 보통 순정만화 주인공과 다르다. 그것이 마음에 들었다.) 마니라는 캐릭터도 마음에 든다. 스토리의 반전과 결말까지도 마음에 드는 작품~ 이작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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