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영화로 봤었다
그렇게 무서울 수가없었는데...!
지금와서 책으로 다시보니 역시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책같다
여름이니
한번 읽어보는것도 좋은것같다.
정말!! 정말 추천하고싶다.
너무나 달달하단 표현이 맞는 것같다.
두 세번 봐도 질리지 않는 책이다
그냥^^읽어보면 좋겠다 공감할수있게
표지부터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그리고 주인공의 이름 석원과 문주도 마음에 들었다
상처입었던 그들의 마음을 서로를 사랑을 확인하므로써
치유하는 장면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 환상도 품을수 있었고 소소한 행복을 알수있는
그런 책인거같다
꼭 추천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