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상을 바꾼 100권의 책 - 역사를 만들어 낸 명작들을 한 권으로 읽는다
스코트 크리스찬슨.콜린 살터 지음, 이현정 옮김 / 동아엠앤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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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용으로 샀는데 저도 재미나게 읽었네요. 번역이 잘되어있어서 술술 읽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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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쥬르 프랑쎄 - 최정화 교수와 함께 떠나는 9일간의 프랑스 회화 여행
최정화 지음 / 가야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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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최정화 교수의 최신판 프랑스어 책이다. 자그마한 책이지만 상황별 생활어휘와 그 어휘의 실제 예문을 자신의 실제 경험과 용례상 주의점 등과 함께 깔끔한 편집으로 만들었다. 마우스, 이메일,휴대폰 등 최신 어휘 등 상황별 어휘로 나와 있어 인기없는 제2외국어 출판현실 특성상 고리타분한 옛책만 있는 상황에 재미있게 초보자가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발음도 한글로 되어있어 초보자들이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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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암기 수능 영단어 plus 어원편 - 통째로 외우면서 정리하는 통암기 수능 영단어
염종원.심우철 지음 / 다락원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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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어떻게 하면 단어를 잘! 머리 속에 넣을 수 있을까 고민했었다. 

1. 모든 단어를 예를 들어 immature(미숙한)를 '미숙이는 입맞추어'식으로 풀이한 단어장도 봤었다.

   몇몇 단어는 기발했지만 대부분 영 억지스러워 한계가 있었다.

2. 단어만 외우면 절름발이 단어라서 문장으로 통째 외우라는 단어장도 봤었다.

    그런데 재미도 없는 문장을 외우기가 어디 쉬운가?

3. 어원으로 분석하여 내놓은 단어장도 사보았는데 특정 어근, 접두사, 접미사를  알고 있으면 새 단어도

  유추하여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고 머리 속에 넣는 것도 훨씬 수월했다. 하지만! 문제는 어근,접사 등이

   또 하나의 외워야할 단어가 되버리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아닌가...

 

이 책은 약간 접근을 다르게 했다. 어근,접사를 큰 제목으로 삼고 그 밑에 그 어근,접사가 들어간

단어들을 죽 나열한 기존의 어원단어장과 다르게 그 어근,접사로 만들어진 아주 쉬운 단어를 큰 제목으로

삼아책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그 어근,접사를 이미 알고 있는 상태로 만들어준다음

같은 어원의 다른 단어들을 보게 만들었다.

바로 밑의 연습문제를 통해  단어가 쓰인 실제 예문도 확인할 수 있고, 그 단어와 같이 붙어다닐 수 있는

2,3단어로 된 어구도 달려있어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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